Epis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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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수 지금 / 플럼북스 / 2008
익숙한 지루함보다는 낯선 행복을 택하겠어!
개인 홈페이지에 하루 1천 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정준수의 여행에세이.
저자가 남미를 여행하면서 느낀 단상과 직접 찍은 사진을 권의 책으로 묶었다.
제목인 The way는 두 가지를 의미한다.
여행자가 걷는 지도 위의 길과 세상을 알아가고 깨우치는 방법
이 두 가지를 이십 대 청년 이 수줍고 조용하게 읊조리고 있다.
이 책은 남미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다. 하지만 남미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그 동안 여행했던 전 세계 40여 개국의 감성을 압축하고, 정제하여 담고 있다. 여행을 갈망하는 이유, 여행의 문제, 여행의 본질 등을 정밀하게 묘사하고 해석해내며, 누구나 제기할 수 있는 문제들을 색다른 표현력과 시선으로 제시하고 있다. -
시사IN / 탁현민(공연기획자) / 칼럼 중에서..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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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lende epis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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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이야기 > 저자 신경숙 / 마음산책 / 2002.작가 신경숙이 신문, 잡지, 사보 등에 게제했던 짧은 소설들을 모았다.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J라는 인물은 당시 작가의 열망이 집약된 인물이자 익명의 기호적인 호칭이 나타내듯 현대인의 공통적 초상. 연속되는 4~5 페이지 분량의 짧은 이야기들 속에 지금 이곳에 살고 있는 우리 삶의 단면들이 셀로판지의 반짝거림처럼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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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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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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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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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윤정 / 라비다로까 2008.
잘 나가는 패션 에디터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자신을 위한 세계여행을 떠난 작가의 여행기.
이 책은 저자가 패션에디터를 관두고 뉴욕으로 그리고 유럽으로 떠난 후의 일상을
블로그에 짤막하게 올린 내용을 모아 엮은 책. -
저자 장연정 / 북노마드 2009.
지금 여기 내 안에 숨 쉬는 여행이라는 이름의 모든 것…
이십 대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90일간의 세계 여행이 시작된다.
세계 곳곳을 도는 감성 여행기 『소울 트립』. 유명 작사가로 활동 중인 장연정과
사진으로 촉촉하게 감성을 적혀주는 사진가 신정아가 함께한 포토 여행 에세이를 담았다.
빠름과 느림, 꿈과 현실 속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20대,
그 마지막을 정리하는 장연정은 자신만의 감각적인 이야기를 펼쳐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