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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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안녕하세요, 결혼 전에 남편이 가입한 연금보험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연금이니 일찍 가입해서 오래 유지해야된다는 생각에, 납입만하고 내용 확인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살펴보니 2016년도에 매달 20만 원씩 20년간 납입하는 공시이율형 연금을 가입했는데요, 현재까지 납입한 금액은 대략 2천만 원 정도이고, 적립률은 약 94%에, 사업비는 약 300만 원이더라구요. 총 20년이나 납부해야 하는 건데, 현재 적용되는 이율도 최저보증 수준이고, 연말정산 때 아무런 혜택도 없어서 이대로 유지하는 게 맞는 건지 판단이 되질 않습니다. 10년만 납입하고 변액보험이나 연금저축 같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게 좋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른 걸로 가입하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한은, 3연속 금리 내릴까.. 내일 금통위서 결정
2) 삼성전자, 애플처럼 ‘중고폰 매입 보상’ 시작
3) 역할 대행 서비스 유행.. “시간당 친구·애인해 준다”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
-손석우 경제뉴스 큐레이터
[친절한 경제]
물가가 오르면 금값도 오르나요? -
Missing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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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
자율주행의 시대, 자동차 산업의 미래는?
-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 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항상 늘 잘 듣고 있는 왕 애청자입니다. 특히 연금과 세금 얘기가 나오면 두 귀를 쫑긋하고 듣는데, 들어도 들어도 어려워서 머리가 멍해져 버립니다. 저희 남편은 64세 개인사업자고, 아직은 소득이 있어 국민연금은 5년을 연기해 놓았는데요, 향후 연금을 받게 되면 한 달에 185만 원도 정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여기에 개인연금도 가입한 게 있는데 연간 수령액이 2,000만 원을 넘을 것 같습니다. 연간 연금수령액이 2,000만 원을 넘으면 소득세가 많이 나온다고는 들었는데 어떻게 계산 되는지도 궁금하고,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이제 무주택자만 '줍줍'.. 부양 가족 확인도 강화
2) 공공주택, 역대 최대 공급.. 청년 대출도 지원
3) 바이든, 임기 마지막 주에 반도체 규제 .. 빅테크는 반발
4) 한은, RP 매입액 ‘사상 최대’.. 실상은?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조미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
1부
[텍코노미]
CES에서 만난 AI혁신
-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
2부
[쩐설의 김선생]
서울 도시 개발의 시작
- 김재원 역사학자 (가톨릭대 겸임교수)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먼저, 의료비를 신고할 때 총 사용금액과 보험금을 받은 내용을 어떻게 신고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병원비가 2만 원이고 실손보험으로 만 원을 받았으면 실질적으로 쓴 만 원만 신고를 해야 되는건가요? 또, 이걸 어떻게 신고해야 되는 것인지, 만약 보험금이 병원비보다 더 많이 나왔을 때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로, 인적공제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 예전 상담소 사연에서, 공적연금 수령액이 한 달에 약 43만 원을 넘으면 인적공제 대상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받고 계신데요, 두 연금을 합쳐서 44만 원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엔 인적공제를 신청하면 안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한-미 원전 수출 MOU 체결.. 득과 실은?
2) 롯데면세점, 中 보따리상과 거래 끊는다
3) LA 산불 피해 확산.. 피해규모만 수백조원
-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친절한 경제]
역외 환율이 무엇인가요? -
1,2부
중국 첨단산업의 성장과 우리나라의 전략
-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
1,2부
[역시나 박정호]
세계의 인터넷망이 쪼개질지도 모릅니다
- 박정호 명지대 교수
w. 이진우 기자 -
1부
[공부왕 이종훈]
키즈카페의 역사를 알려드립니다
- 이종훈 스포츠평론가 (플레이볼 작가)
2부
[글로벌리포트]
中 연금정책의 위기 | 독일 경제 망치는 병가?
-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 -
커피타임 - (5부) 진우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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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4부) 입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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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3부)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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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2부) 말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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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1부) 절호의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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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많은 상담 내용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고 잘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궁금한 내용이 있어 사연을 보내봅니다. 결혼 후 지금까지는 남편인 제 명의로 전세 계약을 진행하고, 저를 세대주로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이사를 갈 땐 아내 명의로 계약을 하고, 세대주도 아내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렇게 변경해도 세법이나 행정상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와 아내는 각자 회사를 다니면서 4대 보험은 따로 가입돼 있고, 아이들 의료보험은 저한테 소속이 되어 있는데, 아이들 건강보험도 다 바뀌게 되는 걸까요? 전세 계약자를 변경함으로 인해서, 전세보증금에 대한 증여세가 발생하지는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강남 아파트, 4분기 증여 늘었다.. 원인은 세금
2) 中 전기차 업계, 내수침체에 출혈 경쟁
3) MG손해보험, 매각 난항.. 무산된다면?
-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 박세훈 작가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 -
1,2부
우리가 무속 신앙에 관심을 갖는 이유
- 김동규 서강대 K종교학술확산연구소 교수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퇴직연금을 가입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사연을 보내게 됐습니다.
회사에서는 은행계좌에 퇴직연금을 넣고 있는데요, 해당 은행에 개인적으로 예금과 적금을 가입하려다가 예금자보호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하나의 금융기관에 1인당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해준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럼 퇴직연금에 적립된 퇴직금을 뺀 나머지만큼만 예금과 적금을 가입해야 안전한 건가요?
아직 퇴직연금 계좌에 퇴직금이 많이 적립돼 있는 건 아니지만, 나중을 생각한다면 예금자보호 한도를 넘기지 않도록, 미리 다른 은행에 예적금을 가입하는 게 좋은 걸까요? 또, 만약 퇴직금이 5천만 원이 넘는다면,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선 예금자 보호를 못 받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 Show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