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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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에 성역은 없다, 막강한 권력의 FBI
- 1935년 출범, 죽을 때까지 FBI 국장을 지낸 에드가 후버
- 8명의 대통령이 거쳐 갔지만 감히 손대지 못해
- 마피아 소탕, 냉전 시기 매카시즘 광풍의 주역
-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피카소 등도 공산주의자로
- 비밀정보를 통해 무소불위의 권력 휘둘러
- 워터게이트사건 배후에도 FBI가 있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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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 알퐁스 도데, 슈베르트, 베토벤도 감염
-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으로 유럽으로 전파
- 유럽에서 극동지역까지도 단기간 전파
- 임진왜란 때 왜군을 통해 조선으로 전파
- 매독이 서로 다른 나라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
- 부자들 중심으로 번져 귀족병이라도 불려
- 수은, 말라리아의 고열 등 수 많은 치료시도
- 1905년 비소 기반의 치료제, 살바르산 606 개발
- 완치가능 한데 숨기는 감염자들도 있어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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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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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상가이자 이를 현실화하는 실험가
- 서방세계에 그의 존재가 알려진 건 비교적 최근
- 독학으로 로켓과 우주관련 기술의 기틀을 마련
- 우주선을 만들기 위해 기체와 유체역학 집대성
- 질 베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과학적 해결책 모색
- 최초의 액체 다단로켓을 구상하고 로켓추진 방정식 완성
- 60세 즈음에서야 학계의 주목, 소련 우주기술의 영웅
- 현대적인 우주여행의 개념을 처음으로 정립
- 우주선 자세제어기술과 우주 엘리베이터 개념 제시
- 달 뒷면 크리에이터에 그의 이름을 기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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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번 원소 셀레늄(Se), 노화방지 영양제로 친숙
- 달 여신 셀레나와 셀레늄은 무슨 관련?
- 원소기호는 왜 기호가 아닌 알파벳으로 표기할까
- 베르셀리우수가 주기율표에 미친 어마무시한 영향?
- 셀레늄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이유
- 활성산소종(ROS)과 시트콤 ‘프렌즈’
- 황산화효소 만들 때 꼭 필요한 셀레늄
- 늙지 않고 신선이 되었다는 정렴과 곽재우
- 달의 여신 셀레네와 목동 엔디미온
- 퀀텀닷(양자점)으로 선명한 색감 얻을 수 있어
- 고성능 박막 태양광 전지 개발에도 활용
- 언젠가 달에 셀레늄 전지로 돌아다닐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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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박물관 김재원 관장과 직원들의 숨은 노력
- 6.25 발발 이전에 개성박물관 유물을 서울로 이전
- 북한으로 갈 뻔한 문화재를 기적처럼 지켜내
- 1.4 후퇴 직전, 부산으로 주요 문화재 소개
- 우리 문화재가 통째로 하와이로 갈 뻔한 사연
- 54년 용두산 화재, 전쟁은 견뎠으나 화마는 피하지 못해
- 공비보다 해인사가 소중하다! 폭격 거부한 김영환 장군
- 빨치산 은신처였던 화엄사를 지켜낸 차일혁 경무관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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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역사와 같이 한 석유, 본격 산업화는 19세기
- 석유라는 단어 어원은 동서양이 같아
- 고래 기름을 대체한 석유, 미국인의 삶을 바꿔
- 1859년 미국 펜실베이니어에서 유전 발견
- 조지 비셀, 벤저민 실리먼, 에드윈 드레이크 - 미국 석유산업 3인방
- 초기엔 나무술통 배럴에 석유를 담아 유통
- 석유재벌 락펠러, 미국 역대 최고 부자로 쏜 꼽혀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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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불에 길 건너는 비둘기의 미친 학습능력
- 노아는 왜 비둘기보다 까마귀를 먼저 날렸을까
- 역사상 가장 오래된 동물행동학자 노아?
- 도시에선 일 년에 대여섯 차례 번식하는 비둘기
- 비둘기가 닭둘기가 된 이유
- 포식 관계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몸무게
- 겨울 하룻밤 새 몸무게의 10~15% 줄어
- 포식자 없는 외딴 섬에서 새들이 비행능력 상실하는 이유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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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북극 위치에 따라 오로라 관측 장소도 달라져
- 높은 고도에선 보랏빛 낮은 고도는 녹색 오로라
- 11년 주기로 요동치는 태양 자기장, 2025년이 극대기
- 태양 폭발 3일 후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풍
- 태양풍은 전자기기, 전력망, 통신망, 인공위성에 큰 위협
- 예전보다 태양풍에 훨씬 더 취약해진 현대 인프라
- 자기장이 없다면 지구생명체 살 수 없어
- 화성 테라포밍의 현실적 문제도 자기장
- 외계행성 생명체 연구에도 자기장 존재여부가 중요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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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적이 묘연한 을지문덕, 그는 누구인가
-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이순신 장군
- 헨리 8세와 여섯 명의 부인, 결혼식 장면은?
- 클레페 얼굴을 보고 대노한 헨리8세
- 소리 질러~ 고려시대 축제의 현장 팔관회
- 외국인들로 북적거리던 고려 벽란정
- 100만 구독자 달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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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 천재성, 성과, 사랑, ㅅ, 건강의 6가지 척도
- 소크라테스 vs 세종대왕 vs 김유신
- 민주주의와 서양철학의 토대를 세운 소크라테스
- 주량과 말빨은 가히 최고 수준
- 나라 둘 멸망시킨 김유신, 왕의 수준으로 추앙
- 무병장수와 체력으로 원탑
- 절대권력에 문부를 겸비한 세종
- 한글과 역법, 측우기 등 조선 스타일의 완성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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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국공신 3인방과 10만 잡지사
- 10만 구독자 달성! 1등 공신은 누구?
- 자기만의 지식내공 연마법이 있을까요?
- 개성만점 프로필 사진 대공개
- 잡세조 vs 잡태조 vs 포클레인
- 미터법 전도사 곽재식의 100g 케이크 레시피
- 축하무대 : 은단추 행진곡 대합창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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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귀비, 기원전 6천년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
- 고대엔 아편을 진통제나 수면제로 사용
- 십자군 전쟁이후 유럽에서 아편이 더 성행
- 아편음료, 만병통치약으로 불티나게 팔려
- 기원전 3천년 안데스에서 자생한 코카인
- 엄청난 마취효과로 주술, 인신공양 때도 사용
- 19세기 코카인 추출기술 발달하면서 유럽 강타
- 코가인 와인 짝퉁에서 시작한 코카콜라
- 코카인의 엄청난 애호가 프로이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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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18b, 플랑크톤 바다행성 vs 평범한 가스행성
- 바다가 아닌 펄펄 끓는 마그마 행성일 가능성도
- 중적외선 관측을 통해 좀 더 분석해봐야
- 외계생명체 존재, 가까운 미래에 확인가능
- 왜 물이 있어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 태양계 위성의 바다에서 생명체 흔적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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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도피 반응과 긴장
- 긴장은 교감신경의 반응으로 느끼게 됨
- 긴장하면 왜 소변이 마려울까
- 장뇌축이론, 장에도 신경세포가?
- 생각보다 복잡한 장과 뇌의 관계
- 사람마다 긴장의 강도가 다른 이유
- 간이 크면 긴장안할까
- 긴장 해소법은 딱히 없어, 루틴이 도움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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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강 고랑포구의 말 동상엔 어떤 사연?
- 혁혁한 무공을 세운 말 레클리스
- 북의 수공을 막아라, 화천댐 폭파 공습
- 파주 적군묘지와 중공군 유해 송환
-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
- 휴전 회담, 개성 내봉장에서 판문점으로
- 널문리가 판문점으로 이름 바뀐 사연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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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가 주성분, 냄새는 황화수소 때문
- 방귀 소리 크기와 냄새, 상관이 있을까?
- 여성의 방귀 냄새가 더 지독한 이유
- 역사상 유명한 방귀 공연 예술가들
- 미 플로리다와 아프리카 말라위, 방귀금지법
- 우주복과 우주선 화장실엔 설치된 방귀 흡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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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의 고향은 강남이 아닌 우리나라
- 눈에 잘 띄는 처마 밑에 둥지를 짓는 이유
- 곤충만 먹는 제비가 박씨 물고 왔다?
- 제비가 없었다면 농사도 힘들었을 것
- 사람이 안사는 폐가는 제비도 떠나
- 흥부전의 교훈? 제비를 보호하라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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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 주기로 폭발하는 북쪽왕관자리 T별
- 9월 안에 북쪽 하늘에서 맨눈으로 관찰 가능
- 폭발하기 전에 급격히 어두워지는 전조현상
- 이보다 베텔게우스의 폭발은 역대급 우주쇼
- 별 폭발의 밝기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설 등장
- 우주의 거리 측정 등 천문학계의 주요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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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사 10만 구독자와 은단추 행진곡
- 우리에게 친숙한 귀금속 은
- 실거래 화폐로는 금보다 은을 더 많이 사용
- 고려 때부터 화폐로 사용, 명나라는 은으로 세금
- 조선 최고의 은 제련 기술자 김감불, 김검동
- 조선에서 사장된 은 기술, 일본에서 꽃피워
- 일본의 은제품, 유럽 열강의 주요 교역품
- 아르헨티나, ‘은의 나라’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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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 토기에도 등장하는 고양이
- 고이, 괴, 고앵이, 살찐이, 나비 등으로 불려
- 곡식을 지키고 탐관오리를 잡는 동물로
- 한편으론 요물 등 부정적 이미지로
- 이규보, 이색, 서거정, 성현 등이 집사 출신
- 숙종과 숙명공주는 조선시대 유명 애묘인
- 영조는 고양이를 약재로 사용하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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