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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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전세 계약갱신 청구권 사용 관련 문의 드립니다.
2016년 12월에 최초로 전세 계약 후, 이듬해 2월에 임대인이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하여 그 뒤로 2년마다 5%씩 임대료를 인상해주며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2022년 12월 재계약 당시, 제가 해외로 이주를 하게 돼서 2023년 7월까지만 사는 것으로 연장했다가, 해외 이주가 취소되는 바람에 임대인과 협의해서 2025년 7월까지 묵시적 갱신으로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내년 2월이면 집주인의 임대사업자 기간인 8년이 충족되어, 다음 재계약인 2025년 7월에는 시세에 맞춰 임대료 인상을 요구하는데, 이 상황에서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여 5%만 올려주고 계속 살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
[깊이 있는 경제 뉴스]
1) 트럼프 2.0 시대, 금융시장 반응은?
2) 조세: 법인세 낮추고 관세 높인다
3) 산업: 화석연료 늘리고 IRA 손본다
4) 대외: '아메리카 온리'.. 대중 압박 ↑
- 박세훈 작가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 손석우 경제뉴스큐레이터 -
¿Faltan episo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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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부
인도는 과연 중국의 대체지로 부상할 수 있을까?
- 최준영 박사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곧 이사할 예정이어서 전세자금대출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기금대출이 아닌 시중은행 상품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기금대출 금리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러 가지 조건이 걸려있어 저에게는 해당이 되질 않네요.
알아보니, 전세자금대출 상품은 1금융권뿐만 아니라 2금융권에도 있던데, 2금융권을 이용하면 신용점수가 더 많이 떨어질까요? 혹시, 2금융권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이용한 이력이 있다면 그 이력을 근거로 추후 1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나 다른 대출 상품을 이용할 때 불이익을 받는 건 아닐지 걱정 됩니다.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이용한 후 상품 조건에 맞게 원리금을 전액 상환하고 나면, 신용점수는 이전과 같이 회복이 될까요?
추가로, 현재 등본상 동거인이, 이전할 집의 세대주로 변경된다면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 뉴스]
1) 2024 미국 대선.. 승패 향방은?
2) 공정위, 은행 LTV ‘담합‘ 이달 중 최종 결론
- 김치형 경제뉴스큐레이터
[이슈 인터뷰]
수도권 4곳 그린벨트 풀어 5만호 공급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
1, 2부
K방산의 미국 진출, 실현 가능할까?
- 장원준 산업연구원 연구위 -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해외 거주 중, 올해 초에 한국을 방문해서 아이들 보험을 가입했는데, 제대로 잘 가입했는지 궁금합니다. 해외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국내 보험이나 금융상품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문득 두 딸아이에게 큰 자산을 물려주진 못 하더라도 보험 하나 정도는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험을 알아보던 중, 질병 등을 보장하면서 만기가 되면 목돈을 찾거나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비과세 혜택도 되는 보험이 있다는 말에, 급히 가입 후 한국을 떠나왔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비교도 못 해보고 무턱대고 가입한 것은 아닐까 하고 최근 후회스럽더라고요.
차라리 ISA를 만들어서 매월 보험료만큼 납입해 주거나, 아니면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납입한 보험료는 두 아이 합쳐 약 250만원 정도고 해지시 환급은 0%입니다. 최소 2년 납입을 하면 원금의 44%인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보험 상품을 계속 유지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원금 손해를 보더라도 해지 하는 게 나을지 알고 싶습니다. -
[깊이 있는 경제 뉴스]
1) 민주당 금투세 폐지 결론에 국내증시 상승
2) 일용근로소득에 건보료 부과 검토
3) 위기의 폭스바겐? 현대차 맹추격한다
4) 프랑스 소고기 24년만 수입 재개
- 김치형 경제뉴스큐레이터
-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
1, 2부
돈 아끼는 평생 치아 관리법 알려드립니다
- 박창진 미소를만드는치과 대표원장 -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이번에 퇴직 후 재입사하면서 퇴직금을 정산 받았습니다.
은행에 IRP 계좌를 만들어서 그쪽으로 받았는데, 일시금으로 꺼내쓰면 세금을 약 70만원 가량 내야한다고 하네요. 지금 당장에 돈을 쓸 일은 없을 것 같긴한데, 세금을 내더라도 한 2천만원 정도는 급할때 쓸 용도로 따로 은행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하는 건 어떨까 고민이 됩니다.
아니면, 그냥 전부 IRP 계좌에 두고 투자 상품을 선택해서 운용하다가 필요할 때 해지하는게 좋을까요?
그도 아니면 계속 투자하다가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55세 이후에도 계속 일은 할 것 같은데 당장 퇴직금을 어떻게 굴리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깊이 있는 경제 뉴스]
1) 다시 1,400원 육박한 환율.. 뉴노멀이다?
2) 가상자산위 출범.. 법인 투자·ETF 허용될까?
3) 다우 지수, 인텔 퇴출하고 엔비디아 편입
4) 워런 버핏, 또 주식 팔고 현금 늘렸다
- 서은영 뉴스큐레이터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
1, 2부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오린아 LS증권 연구원 -
1, 2부
[역시나 박정호]
바레인, 일탈을 꿈꾸는 무슬림들이 찾는 나라입니다
w. 오승훈 아나운서 -
1부
[공부왕 이종훈]
축구계 발롱도르 상의 권위
- 이종훈 스포츠평론가, '정영한의 플레이볼' 작가
2부
[글로벌 리포트]
영국 수감자 과밀화에 조기석방 | 성깔 있는 AI
-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 -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청약에 대한 사연을 듣다가 저의 경우도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무주택기간이 30년 정도 되고 아버지와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지방에 어머니 명의의 주택이 1채 있으시고, 부모님 연세는 74세입니다.
4년 전에 특별공급으로 청약에 당첨이 되었는데, 어머니가 집이 있다는 이유로 당첨이 취소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일반공급으로만 청약 신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60세 이상이신 부모님이 소유한 주택은 무주택으로 본다는 방송 내용을 들어서, 그럼 저도 특별공급으로 신청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저도 생애최초와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 Mostrar má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