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ピソー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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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의 위대한 수다 2013년 결산 방송 '안녕들 하십니까 -크리스천 편'
-영화 '변호인'을 통해 본 안녕치 못한 한국 사회 현실 : 지도자를 향한 우리의 열망들
-우리가 뽑은 2013년 한국교회 위기의 징후: '박정희 추모 예배', '사랑의 모 교회 에스컬레이터', '차별금지법 반대', '홍대새가게'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영화, 책, 고전을 통한 공통 감각(common sense) 계발
(사회: 박샘, PD: 정도령, Guest: 신동주 CBS PD, 최은 영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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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의 고전 열전] 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 부조리한 세상에서 안녕치 못한 두 남자의 이야기
(사회: 정도령, Guest: 박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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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피디의 색다른 책방] C. S. 루이스
일상의 언어와 신화의 장르로 딱딱한 기독교 신학을 합리적으로 설명해준 뛰어난 변증가.
(사회: 박샘, PD: 정도령, Guest: 신동주 CBS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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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과 정도령의 이슈 따라잡기] 연상호 감독 '사이비'
- 연상호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사이비'는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는 주장을 넘어 '왜 민중은 아편이 없으면 안 될까'를 묻는 영화다.
(사회: 박준용, PD: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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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의 고전 열전] 베르톨트 브레히트 '사천의 선인' ②
- 2013년 선풍적 인기의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 여전히 반복되는 '사천의 선인'의 테마
'왜 우리는 착하게 살 수 없는가'
(사회: 정도령, Guest: 박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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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의 불금의 영화관] 난니 모레티 감독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신임 교황에 선출된 그는 왜 우울증에 빠졌을까?'
(사회: 박샘, PD: 정도령, Guest: 최은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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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피디의 색다른 책방] 월터 아이작슨 '스티브 잡스'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스티브 잡스의 아우라 벗기기
(사회: 박샘, PD: 정도령, Guest: 신동주 CBS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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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과 정도령의 이슈 따라잡기] 대럴 W. 레이 '침대 위의 신'
-지난 5년간 전문직 성범죄 건수를 보면 성직자가 401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도대체 왜 거룩한 삶을 가르치는 성직자들이 오히려 더 많은 성범죄를 저지르는 걸까.
(사회: 박준용, PD: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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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의 고전 열전] 베르톨트 브레히트 '사천의 선인' ①
- 작품에 몰입하는 관객에게 '생소화 효과'로 자극한 브레히트의 연극적 실험들.
(사회: 정도령, Guest: 박준용,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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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의 불금의 영화관] 장준환 감독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괴물되기를 강요하는 아버지에게 '왜'라고 질문을 던져라, 그리고 그를 죽여라."
(사회: 박샘, PD: 정도령, Guest: 최은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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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피디의 색다른 책방] 닐 포스트먼 '죽도록 즐기기'
죽도록 즐기라는 현실에서 지루하게 사는 법
(사회: 박샘, PD: 정도령, Guest: 신동주 CBS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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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과 정도령의 이슈 따라잡기] 이원석 '거대한 사기극'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자기계발서. 하지만 '거대한 사기극'의 저자 이원석 씨는 "(자기계발서) 천 권을 읽어봐도 루저가 된다"며 '절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박준용, PD: 정도령, Guest: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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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의 고전 열전] 게오르그 카이저 '아침부터 자정까지'
-쳇바퀴 도는 직장 생활에서 각성한 출납원이 마주한 현실은 어떠할까. 표현주의라는 격정의 양식을 통해 드러나 우리의 비인간화 현실을 살펴보자.
(사회: 정도령, Guest: 박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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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의 불금의 영화관] 잉마르 베리만 감독 '가을 소나타'
자기 욕망에 충실한 여자이자, 헌신적인 어머니이기도 한 그녀와의 애착관계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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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피디의 색다른 책방] 필립 K. 딕 '사기꾼 로봇'
"혹시 내가"라고 묻는 자기 반성적 주체로서의 로봇담(Robot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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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론 질버맨 감독 '마지막 사중주'
불협화음 속에 발견되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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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샘의 고전 열전] 안톤 체홉 '세자매'
-세자매가 꿈꾸던 '모스크바'는 그저 허상에 불과한 곳인가, 아니면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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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의 불금의 영화관]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카모메 식당'
지구 끝 나라 '핀란드'에서 만난 살찐 갈매기들의 연대와 치유,
하지만 슬로우 라이프 무비와 우리의 질퍽한 현실 사이의 괴리,
그럼에도 우리는 훌쩍 떠나고 싶은 당신에게 목적없는 여행을 떠나라고 격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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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피디의 색다른 책방] 남성잡지 'GQ'와 '맥심'
신피디가 끊은 남성잡지들의 욕망은 무엇일까.
1) 남성잡지 I.T. 섹션에서 드러난 '속도'에 대한 욕망.
2) 남성잡지 패션 섹션에서 드러난 '치장'에 대한 욕망.
3) 남성잡지 섹스 섹션에서 드러난 '육체'에 대한 욕망.
(사회: 박샘, PD: 정도령, Guest: 신동주 CBS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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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희생과 선행은 어떻게 체제에 복무하는가.
-지배자와 피지배자, 선과 악의 이분법을 넘어!
-기독교는 과연 체제 너머의 비전을 보여주는가.
(사회: 박샘, PD: 정도령, Guest: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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