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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15 화 - / 아 참, 그 동안 스기야마가 했던 형무소 음악회 관련 업무 말야. 그거 자네가 맡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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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14 화 - / 이런 곳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전쟁이 아니었다면, 우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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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13 화 - / 우리 의료진은 여러분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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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12 화 - / 여기.. 스기야마 간수가 피아노 조율을 섬세하게 봐주고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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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11 화 - / 내 발로 빌어먹을 여길 걸어서 나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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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10 화 - / 히라누마 도주 그 놈은! 치안유지법 위반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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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9 화 - / 조선인 죄수한테는 진료 의뢰서를 써준 전례가 없다던데..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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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8 화 - / ...나는 645번도.. 히라누마 도주도 아니요. 나는.. (포즈, 또박또박)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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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7 화 - / 아으.. 왜 이리 싱숭생숭 한가 했더니, 봄이로구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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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6 화 - / 이유는 두 가지. 첫 번째, 분명히 두 사람은 당신의 시로 연결돼 있단 거고! 번째, 그는 죽었고 당신은 살아 있으니, 신 말곤 진실을 말해줄 사람이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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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5 화 - / 멸사봉공의 각오로 기미가요를 불러야 할 시간에 즈.. 즐거운 나의 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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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4 화 - / 331번 최치수, 얼마나 오래 지하 터널을 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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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3 화 - / 당신이 ‘참회록’ 을 썼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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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2 화 - / 죽은 스기야마 간수의 옷에서 발견한 쪽지입니다. 알 수 없는 시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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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제 1 화 - / 우리 태평양 사령부 연합군 법무국은, 전시 포로 학대혐의로 당신을 기소한다. 혐의사실을 인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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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 제 23 화 - / 어딘데! 이 인간이 뭔데! 얜 이미 나야! 내가 이 인간이야...!! 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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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 제 22 화 - / 몸이.. 윽..! 말을 듣질 않아!! 동철인!? 박영감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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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 제 21 화 - / 민호야! 카메라! 소리 나는 쪽으로 셔터 눌러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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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 제 20 화 - / 철식이 형!! 무슨 일 있어요!!? 혹시... 같이 있습니까?! 어디예요!? 예!? 에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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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 제 19 화 - / 조 씨 기도에서 털이 나왔을 땐 일말의... 다른 가능성을 봤어.
- Se 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