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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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계엄부터 탄핵 가결까지, 지난 녹음과 이번 녹음 사이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정치인,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람을 보는 눈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을 시도합니다
- 인트로: 계엄령 이후 탄핵 가결까지, 그간의 소감, 이번 사태의 의미
- 좋은/나쁜 정치인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을까? 무엇을 봐야 하나
- 나이가 들면서 일반적으로 사람 보는 눈이 좋아졌나요? 내 곁에 둘 사람과 그렇지 않을 사람을 보는 눈
- 이성을 보는 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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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디어졌다는 느낌과 평가를 받는 40대. 과거에 비해 나는 성격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그리고 성격을 능동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10년 전과 지금의 당신은 같은 사람인가요?
- 유년시절의 나와 중고등학생 때의 나, 대학생 이후의 나
- 나이가 들면서 성격이 좋아지나요?
- 성격을 능동적으로 바꿀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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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ler du epis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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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유독 생각나는 음식들. 멤버들의 최애 겨울음식 Top3(4?)를 공개하고 그에 얽힌 스토리와 애정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송기타: 김치우동, 칼국수, 붕어빵
김드럼: 평양냉면, 곰탕 (하동관), 오뎅탕
양드럼: 순대국, 훠궈/샤브샤브, 감자탕, 꼬치오뎅
서건반:군고구마(고구마 라떼),김칫국,굴(파스타,굴국밥),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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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리스크 테이킹상을 셀프수상한 사십춘기 멤버들이 서로의 인생 경험을 함께 반추해 가며 ‘좋은 리스크 테이킹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막판에 두 가지 결론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토크
- 나의 위험선호도는? 자기평가 (평균, 평균이상, 평균이하), 멤버들의 평가
- 성공하려면 리스크테이킹이 필수인가?
- 성공한 리스크테이킹 사례, 망한 리스크 테이킹 사례
- 나이가 들수록 보수적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을까?
- 좋은 리스크 테이킹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두 가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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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고민사연, 질문, 나누고 싶은 사연 보내주세요! 음성 녹음파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email protected])
전직 영화계 종사자인 여건반이 없어도 꿋꿋하게 진행하는 2000년대 영화토크.명작 영화들이 넘쳐나던 2000년대에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영화 2편과 최고의 영화 한편씩을 각각 선정해서 이야기 나눠 봅니다.
- 1픽: 송기타(바닷마을 다이어리), 서건반 (밀리언 달러 베이비 ), 김드럼 (드림걸즈), 양드럼 (비포 선셋)
- 2픽: 송기타 (디 아워스), 서건반 (브로크백 마운틴), 김드럼 (니모를 찾아서), 양드럼 (올드보이/ 빌리 엘리어트)
- 내가 생각하는 2000년대 최고의 영화: 송기타 (올드보이), 서건반 (밀양), 김드럼 (해리포터), 양드럼 (시티오브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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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들어온 고민사연! 회사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삶에 대해 멤버들이 함께 고민해 본 후, 40대 우리들의 몸 상태를 다양한 측면에서 (시력/노안, 인지능력, 관절, 치아상태, 지병, 소화기 등) 점검해 봅니다.
- 고민사연! 회사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나의 삶, 이대로 괜찮을까
- 40대, 몸상태 배틀: 시력 (노안)
- 40대, 몸상태 배틀: 인지능력
- 40대, 몸상태 배틀: 관절
- 40대, 몸상태 배틀: 치아상태, 지병,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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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춘기 시즌2로 컴백! 요즘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흑백요리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의 소감과 본인의 경험, 출연자들의 캐릭터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0:55 경부터 시작합니다).- 여름방학/근황 토크
-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에 대한 마구잡이 수다
- 가본 레스토랑, 응원하는 참가자, 인상적인 참가자
- 인물평: 안성재, 백종원 및 여러 참가자들에 대한 짧은 캐릭터 논평
- 시즌1 막방 이후에 들어온 사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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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마지막 녹음 이후에 보내주신 사연은 시즌 2 시작 에피소드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사연 감사드려요!)
시즌 1 막방을 맞아 사십춘기 첫 시즌을 돌아보고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08:42 경부터 시작합니다.)
- 사십춘기 첫 시즌을 돌아보며 악기들 각자가 뽑은 Top 3 에피소드
- 애플 팟캐스트와 팟빵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Top 5 에피소드
- 시즌 2 아이디어 및 계획. 가을에 다시 만나요! -
힘든 인간관계 - 회사, 업계, 군대에서 만난 다양한 악연/사이코 상사들을 소개하고 그 상황을 어떻게 벗어났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틀어진 친구/가족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니다.
- 회사/업계/학교에서 만난 나를 힘들게 한 상사들 소개
- 위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나요
- 가족/친구 중 힘들어지거나 어색해진 관계
- 위 상황을 해결했나요? 했다면 어떻게
- 예전에 비해 인간관계 핸들링을 잘 한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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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돌아보는 나쁜 연애. 나쁜 남녀, 깨는 남녀에 대한 기억을 소환해서 썰을 풀어 보고 내 인생에 자양분이 된 연애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7:35경부터 시작합니다).
- 이 나이에 뒤돌아보니 잘 보이는 나쁜연애 (나쁜남자, 나쁜여자) - 끝날듯 끝나지 않는 연애, 외적인 것만 보는 연애, 집착, 팜므파탈,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
- 내가 나쁜남자/여자였던 경우
- 정말 깨는 남자/여자 - 마마보이, 허세, 현장중계, 자격지심
- 헤어졌지만 내 인생에 자양분이 되었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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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고민사연 모집! 인생, 직장,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춘님들, [email protected]으로 사연 보내주세요. 사연들을 모아 악기들이 함께 고민하는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우리는 예전보다 어른스러워 졌는지, 좋은 어른이란 대체 무엇인지를 민희진과 나의 아저씨의 예를 들어 생각해 보고 롤 모델 또는 멘토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 본인이 예전에 비해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 예전 vs 요즘 어른이 되는 나이대에 차이가 있는지.
- 내가 내리는 좋은 어른에 대한 정의
- 나의 아저씨는 좋은 어른인가/ 좋은 어른이라 생각되는 사람 또는 캐릭터
- 좋은 어른 = 멘토? / 나에게 좋은 멘토가 있었나 또는 나는 좋은 멘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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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고민사연 모집! 인생, 직장,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춘님들, [email protected]으로 사연 보내주세요. 사연들을 모아 악기들이 함께 고민하는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우리가 사랑한 90년대 발라드곡 Top3를 각자 선정하고 이 노래들에 얽힌 추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는 서건반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0:00경부터 시작합니다).
- 3위: 송기타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 유재하), 여건반 (Here, I stand for you - 넥스트), 양드럼 (나와 같다면 - 김장훈), 김드럼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 신해철), 서건반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 2위: 송기타 (미소속에 비친 그대 - 신승훈), 여건반 (취중진담 - 전람회), 양드럼 (다시 시작해 - 이창권), 김드럼 (다시 내곁에 - 김원준), 서건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빛과 소금)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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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김효철님 (현대자동차 AAM 기술연구팀)을 모시고 하늘을 나는 택시가 언제 실현될지, 한국 직장생활 10년차+로서 느끼는 직장 문화 및 사회 분위기의 변화, 20대 후배들에 대한 조언, 그리고 40대를 앞둔 현재 인생의 화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하늘을 나는 택시? 업무분야 소개. 실현전망.
- 어떻게 이런 흥미로운 분야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
- 내 일이 자랑스러운 순간
- 한국 직장생활에 대한 고찰: 사회 초년생 시절과 현재의 분위기 변화
- 20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40대를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나의 최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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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닉네임 드디어 발표!!] 스승의 날을 맞아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만난 선생님들 중 기억에 남는 분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4:55경부터 시작합니다).
- 나쁜 스승의 기억: 구타, 촌지, 체벌, 추행, 그리고 시대적 트라우마의 공유
- 독특하고 이상한 스승 에피소드: 지나서 보니 좋은/나쁜/안타까운 스승?
- 그리고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은 다양한 유형의 스승: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나를 발견하고, 격려하고, 인도하며, 권위적이지 않았던 선생님들.
- “마음속 기억창고를 만드는 K-Pop 작곡가” by 서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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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서 각자 어떤 컨텐츠들을 소비하고 있는지, 서로의 구독 리스트를 까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11:45경부터 시작합니다).
- 서건반: 밈고리즘, 너덜트, 매불쇼, 뉴진스, 사우스코리안파크, 김밀란, 먹적
- 김드럼: 개그콘서트, 띱 Deep, 메타코미디클럽, 낄낄상회, 희극인, Steven He, 슈카월드
- 여건반: 원지의 하루, 김지윤의 지식Play, 성시경의 먹을텐데, 핑계고
- 양드럼: 조승연의 탐구생활, 뜨랑낄로, 시네마지옥, 비욘드 스포츠, 지식 브런치, Seoul Walker
- 송기타: 쯔양, 피식대학, 노빠꾸 탁재훈, 꼰대희, 그리고 공중파의 다양한 컨텐츠!
- 뜬금없는 ‘나는 솔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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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이벤트 - 사십춘기 청취자 여러분의 닉네임을 지어주세요! [email protected]으로 아이디어 보내 주시면 선정되신 분께 사십춘기 멤버 전원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공허한 날에 나를 위로하는 소울푸드. 멤버들의 소울푸드 Top 5를 공개하고 그에 얽힌 추억 또는 애정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5위: 청국장/ 평양냉면/ Chipotle/ 호박범벅/ 베트남쌀국수
- 4위: 안성탕면/ 파스타/ 육개장/ 복국/ 타코
- 3위: 탕국/ 쌀국수/ 닭볶음탕/ 스시
- 2위: 수제비/ 소고기무국(경상도식)/ 곰탕/ 삼치구이/ 제육볶음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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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유호현님 (트위터, 에어비앤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tobl.ai 토블 에이아이 대표)을 모시고 문과생으로 실리콘 밸리에 들어가기까지의 여정과 트위터, 에어비앤비 등의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점, AI가 가져온 변화 등에 대하여, 그리고 2-30대에 대한 조언과 현재 겪고 있는 사십춘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영문과에서 실리콘 밸리로의 전환이 특이한데, 그 과정.
- 언어 장벽? 살아남기, 자기 길을 찾아가기
- 실리콘 밸리에 들어가는 한국인들의 경로. 석박사에 대한 인식차이, 여성의 비율
- 진출 초기와 최근 2-3년의 분위기 변화. AI가 가져온 변화
-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것이 자랑스러운 순간
- 2-30대에게 조언
- 40대로서 요즘 나의 관심사, 나에게 찾아온 사십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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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이벤트 - 사십춘기 청취자 여러분의 닉네임을 지어주세요! [email protected]으로 아이디어 보내 주시면 선정되신 분께 사십춘기 멤버 전원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친구의 중요성, 진정한 친구의 정의, 관계의 어려움과 유지에 대하여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12:40경부터 시작합니다).
- 나이 먹을수록 친구는 필요없다? 인생 단계와 친구의 중요성
- 사회에 나와서도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있나
- SNS 가 친구관계에 미친 영향
- 떠난 친구들과 남은 친구들.
- 손절의 만연과 쿨함에 대한 집착
- 친구관계를 잘 유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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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드럼과 양드럼이 미국에서 피부로 느끼는 한국문화의 인기. 그리고 실리콘 밸리, K-pop, 방송가, 마케팅, 국제기구 등 각자의 업계에서 느끼는 한국의 위상과 현실,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콘서트, 레스토랑, 찜질방 등 미국인의 일상에 스며든 K컬쳐
- 한국문화에 열광하는 토고, 프랑스, 러시아, 아일랜드, 미국,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바하마, 필리핀, 몽고, 중국, 인도인들 에피소드
- K-Pop 업계 근황
- 마케팅 업계에서 한국을 보는 시각
- 실리콘 밸리와 국제기구에서 느끼는 한국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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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에피소드는 NordVPN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NordVPN 독점 할인을 이 링크를 통해 받으세요: https://nordvpn.com/40CG 30일 이내 환불 보장으로 위험 부담이 없습니다.
내가 사랑한, 내 인생에 지분이 있는 90년대 영화들. 당시 내 삶과 연관된 이야기와 에피소드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멤버들 각자 두편씩 골라보니 절반이 멜로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4:15경부터 시작합니다).
- 첫번째 영화: 송기타 (미술관 옆 동물원), 여건반 (패왕별희), 양드럼 (태양은없다), 김드럼 (나홀로집에), 서건반 (러브레터)
- 두번째 영화: 송기타 (황혼에서새벽까지), 여건반 (노팅힐), 양드럼 (비포 선라이즈), 김드럼 (매트릭스), 서건반 (8월의 크리스마스)
- Se 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