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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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박수 언니가 게스트로 나와 주셨어요.
20대의 임출육 경험을 날 것 그대로 솔직하게 나눠주셨습니다.
박수언니와 저는 대학생 때 학회에서 만났는데 어느새 박수 언니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엄마가 되어 정말 기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아직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이다보니 제가 그동안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들(주로 임신에 대한 환상이나 걱정에 대한 것들)을 물어보았는데요, 더 좋은 질문들을 하지 못해 아쉽다는 생각이 이제 와서 들기도 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세상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팟캐스트하기 참 잘했다, 또 한번 생각하게 된 만남이었어요.
부디 여러분들도 박수 언니의 이야기를 재밌게 들어주시기를요!
그리고 예쁜 아가 목소리도 마지막 50분 무렵에 등장하니 기대해주세요.
사연 보내기 💌 https://forms.gle/FgpvMAa1xqaoP6H1A
메일 보내기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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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여러분께 알립니다.
살살살기 운동본부 1주년 소식~~🎉😭
여러분 1년간 살살 살려고 애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들은 평생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조합원 생활에 성실히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연 보내기 💌 https://forms.gle/FgpvMAa1xqaoP6H1A
메일 보내기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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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ler du epis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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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말이 필요 없는 꿀잼 보장 게스트.. 눕개님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함께 사는 일의 장점과 단점, 매콤한.. 에피소드들까지 즐겁게 들어주세요.
49화 에피소드는 글리팅과 함께 합니다.
https://tum.bg/m020qq
5/14일 텀블벅 OPEN한 글리팅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희 팟캐스트 구독자님들 10분을 선정해 글리팅 선물도 드린다고 하니, 살살에게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1주년 축하 메시지 보내기 : https://forms.gle/Kw8yWc4LFEVVHSt98
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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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스트는 복치님!
최초로 살살의 글쓰기 자아와 팟캐스터 자아가 통합됩니다.
살살의 글쓰기 수업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랜 기간의 종교 생활을 뒤로 하고 사회로 나오기까지의 고군분투까지.
낭비한 세월은 없다! 늦은 나이란 없다!
경험에서 나오는 정말 위로가 되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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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재미가 없을 때, 인생의 노잼시기, 여러분은 어떻게 건너가시나요..
저는 도파민을 쫓아갑니다.
살살의 도파민 여정, 꽤 재밌을지도!
재미나게 들어주세요.
*살살살기 운동본부 1주년 사연을 보내주세요.
https://forms.gle/NS7jcRsRpmY7Jdra8
*<한녀랩소디> 도서 증정 이벤트 참여는 5/4까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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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지✱]
인주의 도서 <한녀 랩소디> 개정판의 기대평을 작성해주시면 5분을 선정해 책을 보내드립니다.
기한 : ~5/4
참여 방법 : <한녀랩소디> 기대평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려주세요. 해시태그 #살살살기운동본부 #한녀랩소디 달아주시면 어디로든 저희가 찾아갑니다.
<한녀랩소디>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섹슈얼리티, 여성, 퀴어 블랙코미디 유머의 강자! 인주님을 모셔봤습니다.
<한녀랩소디>를 읽다보면 그녀의 솔직함과 유쾌함에 완전히 매료될텐데요...
인주의 말을 듣거나 글을 읽다보면 깨끗해지고, 상쾌해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나도 그런 적 있었는데..." 가려운 부분을 대신 긁어주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만 그런 건 아니었구나... 새삼스런 위로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한도 많고 탈도 많은 여자들, 안녕들 하십니까 인사를 건네는 듯한
살살과 인주의 농담 따먹기!
재밌게 들어주세요.
인주에게 선플도 왕창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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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인에 대한 편견타파부터 비건 맛집 추천, 비건과 계급에 관한 문제까지!다양한 비건 이야기를 12년차 비건인 시시를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즐감해주시고 선플 많이 남겨주세요.
이번주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건 맛지도: https://jinjja-seoul.com/mytheme/195#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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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경주가 아니라지만 우린 가끔 경주마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경로를 이탈하겠다, 용기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고내님.
대단한 '꿈'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길 선택한 고내.
고내는 삶에 거창하게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노동 시간을 줄이면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도, 괜시리 드는 나쁜 생각들도 줄어들었습니다.
더 나은 생활인이 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 고내에게 묻고 싶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소개가 길었지만 사실 이번주 에피소드의 한 줄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살이 고내를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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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에피소드는 살살의 소설 투고 근황 + 넷플릭스 소소한 화제작 <소년의 시간> 이야기입니다.
즐겁게 들어주시고 사연과 댓글은 환영입니다.
https://forms.gle/6ctFCLjoaYVPfsX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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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모셔온 오늘의 게스트 눕개님이 알려드립니다.
웃긴 여자 꼬시는 법 A to Z
요즘 눕개와 살살이 함께 과몰입 중인 찰스엔터의 월간 데이트 리뷰부터,
웃긴 여자로 사는 삶의 고충, 테토녀란 무엇인가, 테토녀 꼬시는 법 등
웃긴 이야기들 왕창 나눴습니다.
너무 많이 웃어서 시끄럽지 않을까 걱정되는 파일이네요.
여러분들도 이번 에피소드 듣고 많이 웃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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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우울한 살살이 크롱채와 우울 공감 토크를 나눕니다.
마라탕과 릴스로 뇌를 녹이고 꾸역꾸역 다음날 정상인처럼 출근하기. 아직 진짜 삶이 시작되지 않은 것만 같은 애매한 느낌. 표정을 감추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마스크 너머로 조용히 욕하기.
그러고 보니 요즘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 우울하고 힘든 것 같아서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백수는 백수대로, 대학원생은 대학원생대로) 어쩌다 우울이 시대정신이 됐는지 한국사회와 세상을 탓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런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꽤 위로를 받을지도 모를 이번 에피소드. 재밌게 들어주세요.
그리고 게스트 크롱채에게 많은 선플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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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에피소드에서는 살살이 본 다양한 콘텐츠 들고 왔습니다.
요즘 완전 핫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모녀 서사 중심으로 이야기했고요
넷플릭스에 얼마 전 업로드 된 <시크릿 가든>을 퀴어한 시각으로? ㅋㅋ 다시 봤습니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영업도 했고요.
모쪼록 편안한 시간에 좋은 BGM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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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개가 추천한 제목입니다.. (눕개는 밈 중독자)
이번주는 제가 최근에 쓴 두 편의 소설에 대한 이야기, 조급함과 힘빼기의 기술, 소설 쓰기의 즐거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디 즐겁게 들어주시기를!!
3월입니다. 곧 봄이네요. 따스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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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하게 살살 읽는 독서모임 제 2탄!
시시님과 한참 책 이야기하는 에피소드 들고 왔어요.
다람 출판사의 얽힘 엔솔로지 <봄이 오면 녹는>에 대해 주로 이야기 했는데 책 이야기에서 시작해 친구 관계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주도 즐겁게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주 에피소드는 한 주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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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트랜드 용어를 뒤늦게 배워 온 살살이 호들갑 떨며 '살살살기 붐은 온다' 외치는 방송
다른 에피소드들보다 비교적 짧지만 너그런 마음으로 한 주만 봐주세요....ㅎㅎ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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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백일장을 휩쓸었던 두 여자 시 쓰는 초희, 소설 쓰는 살살이 판 깔고 백일장 토크 합니다!!
어떤 글이 백일장에서 상 잘 타는지, 우리는 왜 여전히 문학을 하는가, 특이한 백일장 썰 A부터 Z까지.
백일장과 관련한 다양한 추억들을 자유롭게 나눠 보았어요.
즐겁게 들어주시고, 여러분의 이야기도 댓글로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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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미부터 정체성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여자가 연애 고민 해결해 드립니다..!
살살살기 운동본부 제 1회 연애 고민상담소 OPEN.
단 한 번도 연애에 실패해본 적 없다는, 진정 연애 고수 악녀 님의 명언과 유머 가득한 연애 강연(?) 꼭 들어주세요.
다채로운 사연, 그에 버금가는 다채로운 해결책에 깨달음과 즐거움 얻어가시기를..
사실 고민 해결은 못 해드려도 웃겨는 드리고 싶은 게 살살과 악녀의 마음이에요.
세상 시름 다 잊고 즐겁게 웃다가셔요.
함께 해준 악녀님, 그리고 소중한 고민을 남겨주신 청취자님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사연 보내기 : https://forms.gle/6NGHxTC7jEo2V8i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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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간 눕개가 어김 없이 돌아왔습니다~
(눕개님 허락도 안 받고 월간 눕개 공식화하기ㅎㅎ)
회사를 다니며 출퇴근을 반복하다보면 우리는 왜 자꾸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지
그럼 우린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일상적인 허무감을 극복하기 위한 저희만의 팁들도 이야기 했는데
청취자 님들의 이야기도 댓글로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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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새벽 수영을 좋아하는 여러분이 듣는다면 정말 재밌어할 이번주 에피소드!! 1년째 새벽 수영을 나가고 있는 저와 안라님이 수영장 이야기로 한 시간 꽉 채워 수다 떨어봤어요. 아침 수영 가기 싫은 마음과 수영장에서 겪은 기상천외 에피소드까지~ 잼얘 많으니까 기대해주세요. 게스트 안라님께 사랑의 댓글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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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에 너무 비장하거나 심각해지지 않는
그런 새해를, 그런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어지러운 나라 상황이 저를 계속 심각하게 만들지만요..)
새로운 일을 시작했지만 잘하고 싶어서 욕심내지 않으려고요.
살살 사는 삶에 가까워지는, 살살의 성장 서사 같은 오늘의 에피소드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그리고 댓글이나 사연으로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사연링크 : https://forms.gle/NPrhxj569cHxb26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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