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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앱. 조금 어렵나요? 자, 그럼, '식신 핫플레이스', '돌직구', '씨온'! 감이 오시나요? 위치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맛집, 날씨, 교통정보, 쇼핑 정보 등다양한 실생활 정보들은 친구들과 나누는, 요 알짜배기 앱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낯선곳에 왔거나 이동중일 때 심심할때 할게 없을때, 주변인과 재밌게 소통하고 정보도 공유하는 즐겁고 유익한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는 안병익 식신 주식회사 대표님(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을 꿈밤 열 여덟번째 게스트로 모셨습니다. 기술을 가진 연구원이나 교수처럼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라 생각했던 그가(실제 KT연구원이셨어요^^) 절대 하지 않겠다는 사업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기술전문가가 도전하는 서비스 회사의 철학부터 그가 지나온 길들, 부딪히고 좌절했고, 고민 중인 이야기들, 그리고 그의 꿈을 여쭙니다. 평생을 바쳐도 의미있는 일 하고 싶은일을 하라는 안병익 대표님을 지금 만나보세요. -
꿈밤 열일곱번째 방송에는 국내 자동차 디자이너 1세대이자, 이제는 세계 산업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최수신(Sooshin Choi)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한국 자동차의 시장의 성행을 이끈 대우자동차의 르망, 기아자동차의 세피아, 스포티지, 카니발 등이 이분의 손을 거쳐 탄생했는데요. 무려 18년 간 자동차 디자인을 하다 이후에는 가구 디자인에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동안 취득한 디자인·실용 특허만 해도 5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현재는 세계 3대 자동차 산업 디자인 학교로 꼽히는 CCS(College for Creative Studies)에서 부총장을 역임하고 계신데요. 여러 국가에서 학교와 기업, 학회 등을 주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정도면 남들은 다 이뤘다고 할 법 한데... 스스로 “나는 스물여덟에 불과하다”라고 할 만큼 아직도 일과 꿈 앞에서는 뜨겁게 심장이 뛰신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자동차 디자인의 세계, 또 세계 산업 디자인을 이끄는 리더로서 인생 2막을 어떻게 열어가실지 최 교수님의 꿈 이야기 지금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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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밤 열일곱번째 방송에는 국내 자동차 디자이너 1세대이자, 이제는 세계 산업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최수신(Sooshin Choi)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한국 자동차의 시장의 성행을 이끈 대우자동차의 르망, 기아자동차의 세피아, 스포티지, 카니발 등이 이분의 손을 거쳐 탄생했는데요. 무려 18년 간 자동차 디자인을 하다 이후에는 가구 디자인에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동안 취득한 디자인·실용 특허만 해도 5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현재는 세계 3대 자동차 산업 디자인 학교로 꼽히는 CCS(College for Creative Studies)에서 부총장을 역임하고 계신데요. 여러 국가에서 학교와 기업, 학회 등을 주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정도면 남들은 다 이뤘다고 할 법 한데... 스스로 “나는 스물여덟에 불과하다”라고 할 만큼 아직도 일과 꿈 앞에서는 뜨겁게 심장이 뛰신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자동차 디자인의 세계, 또 세계 산업 디자인을 이끄는 리더로서 인생 2막을 어떻게 열어가실지 최 교수님의 꿈 이야기 지금 함께하세요! -
90년대 초반에만 해도 기상캐스터는 모두 남자였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 모신 분은 '내일은 비가 온다'는 멘트 대신 ‘빨래 거두셔야겠습니다’라는 색다른 멘트로 여성 기상캐스터의 시대를 연 분입니다. 우리 나라 1호 여성 기상캐스터이자/모든 기상캐스터들의 롤모델'일기예보의 신화’로 통하는 이분을 우리 꿈밤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가뭄에 속 타는 농민과 폭풍으로 고기잡이에 나서지 못하는 어부의 심정까지 헤아려야 한다”는 멋진 기상 예보 철학으 로 대한민국 기상 캐스터들의 큰 엄마 역할을 하고 계신데요, 1991년 KBS 뉴스광장에서 기상캐스터로 이름을 알리고, KBS의 간판 프로인 연예가 중계는 물론 EBS 시네마 천국 등을 진행하며 승승장 구! 영화와 연극을 통해 연기자의 모습도 보여주셨고요. 각종 방송과 행사 진행자로서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멀티플레이어로 활발하게 활동 중 이십니다. 꿈밤에 어떤 따뜻한 격려와 말씀 전해주실지 벌써부터 두근두근한데요, 방송인 이익선 선생님의 꿈 이야기 지금 함께하세요! -
90년대 초반에만 해도 기상캐스터는 모두 남자였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 모신 분은 '내일은 비가 온다'는 멘트 대신 ‘빨래 거두셔야겠습니다’라는 색다른 멘트로 여성 기상캐스터의 시대를 연 분입니다. 우리 나라 1호 여성 기상캐스터이자/모든 기상캐스터들의 롤모델'일기예보의 신화’로 통하는 이분을 우리 꿈밤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가뭄에 속 타는 농민과 폭풍으로 고기잡이에 나서지 못하는 어부의 심정까지 헤아려야 한다”는 멋진 기상 예보 철학으 로 대한민국 기상 캐스터들의 큰 엄마 역할을 하고 계신데요, 1991년 KBS 뉴스광장에서 기상캐스터로 이름을 알리고, KBS의 간판 프로인 연예가 중계는 물론 EBS 시네마 천국 등을 진행하며 승승장 구! 영화와 연극을 통해 연기자의 모습도 보여주셨고요. 각종 방송과 행사 진행자로서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멀티플레이어로 활발하게 활동 중 이십니다. 꿈밤에 어떤 따뜻한 격려와 말씀 전해주실지 벌써부터 두근두근한데요, 방송인 이익선 선생님의 꿈 이야기 지금 함께하세요! -
가수 이효리씨와의 파격 콜라보 화보로도 잘 알려진 타투이스트 #노보(Novo)씨와 함께한 이번 꿈밤. (인스타그램 : @novoing)
#이효리 뿐만 아니라 #박태환, #고소현 등 유명 셀럽들과 협업은 물론 #나이키, #지니킴 #MCM 등 여러 셀럽, 패션 브랜드와 멋진 콜라보 작업 보여주고 계시죠. 요즘 가장 핫한 아티스트 노보의 꿈 이야기 지금 함께하세요. -
가수 이효리씨와의 파격 콜라보 화보로도 잘 알려진 타투이스트 #노보(Novo)씨와 함께한 이번 꿈밤. (인스타그램 : @novoing)
#이효리 뿐만 아니라 #박태환, #고소현 등 유명 셀럽들과 협업은 물론 #나이키, #지니킴 #MCM 등 여러 셀럽, 패션 브랜드와 멋진 콜라보 작업 보여주고 계시죠. 요즘 가장 핫한 아티스트 노보의 꿈 이야기 지금 함께하세요. -
연애만사성. 연애가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그. 연애라면 서울대생도 이길 수 있었다는 그를, 드디어 꿈밤 스튜디오에 모십니다. 친구들이 죄다 토익공부에 몰두할때 오.로.지. 연애 공부만 팠다는 대한민국 1호 연애 코치. 이명길 연애 코치님, 작가님 에게 궁금한 질문들 모두모두 마구마구 던져주세요. 후훗. 대학교 3학년때 자기소개서와 마케팅 제안서를 챙겨들고 무작정 듀오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듀오 홍보팀 과장님이시도 한데요. 인턴 특채로 입사해 책도 쓰시고, 커플도 연결해 주시고, 강연도 나서시느랴 눈코뜰새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오드리와 주디도 넘나 기대하고 있는 게스트! 이번 꿈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
연세대 독어독문학과를 입학해 졸업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제적 위기까지 몰렸으나 총장님의 도움으로 겨우 졸업을 했다네요. 참 솔직하죠? 그 이후 내로라하는 유수의 대기업을 두 번이나 거쳤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적응을 못하고 이 길이 내 길인가 방황했죠. 방송 피디를 해볼까 했습니다. 그런데 피디 시험이라는 게 녹록하지는 않죠? 피디 시험에서 낙방한 후 이번엔 기자를 해볼까 했답니다. 그런데 잘 안됐어요. 아 궁금타. 이분 현재 직업은 MBC 공채 출신 개그맨. 꿈 쫓아 서른한살에 개그맨이 됐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행사강의공연전문 개그맨 행사 업체 대표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KBS 춘천 레츠고 평창 웃어라 대한민국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웃기는 건 단연 자신 있다는 뼈그맨. 개그맨 김용재씨의 꿈이야기 함께해요. -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미술학도는 어쩌다 붓 대신 스프레이를, 캔버스가 아닌 벽을 마주하게 됐을까요. 위트있는 캐릭터 해석과 특유의 ‘힙’(hip)한 작업 스타일로 동시대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아시아인 최초의 유명 그래피티 그룹 스틱 업 키즈 멤버이자 해외 그래피티 대회 단골 심사위원. 나이키, 폭스바겐, MCM 등등등 유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국내 그래피티 아트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는 그를, 꿈밤 스튜디오로 모십니다. -
나바코리아 노비스 대회. 들어는 보셨는지요. 운동 좀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 몸짱 신인 대회, 미스 비키니 부문에서 2등 상을 거머 쥔 방송기자 김연지 씨를 꿈밤 스튜디오로 모십니다. 기자가 웬 몸짱 대회냐고요? 마감 임박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 불규칙한 수면 시간 (하아 갑자기 눈물이) 등등등등. 고되기로 유명한 사회부 경찰 기자 근무 중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게 됐고, 결국 휴직까지 해야 했다는데요. 살고 싶어 시작했다는 운동은 이제 그녀의 '꿈'이 됐습니다. 수줍게 다짐한 꿈을 차근차근 실천해 가는 연지 씨. 심지어 기자 생활도 만점! 굵직 굵직한 단독기사도 쓱쓱 써내려가는 기자 김연지씨와 꿈 수다 함께합니다. -
경찰서를 전전하는 6년 차 종합 일간지 사회부 기자. 이젠 아마추어 배우에 도전한다는 그녀. 인생엔 정해진 '상'이 '없다'고 믿는 인생무상론자. '사람' 말곤 관심있는 것도 재미있는 것도 전무후무(?) 하다는 그녀의 꿈은 세상의 모든 꿈쟁이들과 가슴 떨리는 꿈 얘기를 나누는 일. 기록하는 일. 전달하는 일. 이루는 일이랍니다. '꿈밤'의 기획자이자 작가, PD, 진행자. 취미는 사랑. 특기는 일 벌리기. 우리 오드리양과 꿈이야기 함께 나눌게요. -
자동차 전문 칼럼리스트, ,캠핑 요리 전문가, 웨딩 촬영 사진가. 그리고 저 오드리와 우리 꿈밤 함께 만들어가고 있죠. 우리 주디 양. 다양한 수식어로 오늘도 내일도 일 벌리는데 한 필살기 하는 이 시대 참 멀티플레이어. 웬 뚱딴지 같은 이야기냐고요? 음 꿈밤 열번째 게스트가 바로 우리 주.디.양이거든요. 이름하야 엠씨 특집! 이분 실행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해야겠다 싶음 일단 몸부터 움직입니다. 이 쪼매난 몸에 에너지는 어디서나는지, 이번엔 가수의 꿈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이 시대 참 꿈쟁이 송윤주양 모실게요. 꿈밤에서 만나는 주디 라이브도 기대해 주세요 :) -
"그대는 오늘 밤 잠이 들었나요 잠을 청해 보지만 난 그대 모습만 떠올라 그래 괜찮아요 지금 그대가 달콤한 꿈을 꾸는 거라면~" 달콤한 멜로디와 녹아내릴듯한 가사들로 우리 '꿈밤' 의 시작을 열어 주는 '그' 곡. 바로 푸푸엘라의 '마이스윗러브'라는 곡인데요, 요 밴드의 멤버이자 베이스 연주가이자, 작사가 작곡가 그러니까 바로 '그' 분을! 꿈밤, 아홉번째 게스트로 모십니다. :)짝짝짝짝. 궁금하셨죠. 이런 스윗한 노래는 도대체~ 누가누가 만드나. 이 분 푸푸엘라 밴드서 2012년에 첫번째 미니앨범 푸푸엘라를 발매 했고요, 2013년, 2014년 나무광대, 길위에서 등등 매년 꾸준한 곡 앨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엠넷과, 멜론에서 스트리밍 고고!) 흥미로운건요, 이분 본디 직업이 따로 있으십니다. 2007년 홍보대행사를 시작으로 여러회사를 거쳐 지금은, (요즘 가장 핫한 곳이죠.) CJ E&M에서 홍보인으로서의 활약을 또 보여주고계신데요. 직업인으로서의 생활과,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인으로서의 생활은 어떻게 발란스를 맞춰 생활하시는지. 그에게 음악이란, 그에게 직장이란? 그리고 그에게 꿈이란? 등등등. 요런 질문들 함께 나눕니다. -
'마을버스로 세계여행을 한다?' 상상 되시나요. IT회사서 23년간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오직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건만, 2년전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았답니다. 45세면 정년. 일명 사오정으로 대변되는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가장, 우리 아버지, 아빠가 여기 계십니다. 하루아침 갈길 잃은 정인수씨는 실직 후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찍고, 여행다니는 여행 작가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여행작가 모임에서 만난 임택 씨의 '마을 버스 세계 여행'에 동참! 생각지도 못한 고생길에 올랐다고합니다. 무려 17개월. 폐차 직전의 연두색 마을버스를 타고 그는 무엇을 보고, 먹고, 느끼고, 또 꿈 꿨을지. 꿈밤 여덟번째 게스트 여행자, 정인수씨를 스튜디오로 모셔 꿈얘기, 여행 얘기 나눠볼게요. -
이분 서울에서 10년 넘게 IT분야와 잡지사에서 일하다 1990년 후반 벤처 창업에 실패를 맛보고 제주로 이주했습니다. 벌써 제주에 온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집이나 땅을 사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대신 그의 재산은 이 향긋한 커피 한잔입니다. 사업 정리 후 남은 돈으로 커피트럭을 꾸렸습니다. 하루에 커피 10잔을 팔면 5만원이 남습니다. 커피를 팔고 남은 돈은 오롯이 다음 여정에 쓰입니다. 트럭을 몰고 제주 이곳저곳을 다니며 여행하듯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커피트럭의 이름도 '바람 커피로드'입니다. 꿈밤 일곱번째 게스트 '바람 커피로드'의 이담 대표님과 함께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의 꿈이자 별, 때론 문화와, 부, 권력의 진원지로 읽히기도 하는 별천지 같은 그곳. 그 매력적인 종합 문화 콘텐츠의발전소 전방엔 언제나 우리 작가님들이 계십니다. 바로 방송 얘긴데요, 음악, 영화, 스포츠, 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살아있는 정보로, 재미로, 감동으로 우리 시청자와 청취자들에게 전달되기까지. 이 분들의 손을 거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4살때부터 작가 일을 시작해 지금은 매일 아침 경제 콘텐츠 제작소, KBS라디오 프로그램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의 메인 작가.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가 된 17년차 베테랑 방송작가 이윤이 작가님을 꿈밤 여섯번째 게스트로 모십니다. 이 작가님과 살아있는 꿈이야기, 사람이야기 함께 나눌게요. -
창간 4개월 만에 월간 순방문자 수 20만명 돌파. 페이스북 좋아요 수만 2016년 6월 기준 1만 9300여개. IT전문 온라인 매체, 아웃스탠딩을 아시나요. 전통적인 기사체를 박살. 이모티콘에 구수한~ 구어체로 독자와 대화 하듯 술술. 독특한 형식으로 온라인 미디어 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웃스탠딩.오드리와 주디도 기사쓰는게 업이라, 아.. 언론사 사장님을 모시는 이 기분! (ㅋㅋ) 이분 뉴스토마토에서 4년 6개월을 IT전문 기자로 계셨는데요, 지금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미디어 업계의 선봉에서 다양한 시도와 꽉 찬 콘텐츠로 재밌는 실험을 하고 계시네요.꿈이 빛나는 밤에, 꿈밤의 다섯번째 게스트는 최용식 아웃스탠딩 대표님을 모십니다. -
인터넷 쇼핑몰.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성공하기도 힘든 레드오션이 된지 오래죠. 스물여섯, 당당하게 회사를 박차고 나와 인터넷에 작은 가게를 차렸습니다. 의류학과를 나와 의류 무역회사를 다녔던 승민씨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보다 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 그릇을 선택했습니다. 최근 인테리어 소품을 다루는 쇼핑몰이 꽤 많아졌지만, 일찍이 그녀만의 안목과 성실함으로 점차 단골 손님을 늘려갔다는데요. 성수동에 사무실을 차린 뒤로는 전공을 살려 인근 베테랑 구두 디자이너들과 옷과 가죽 제품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일본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욕심이 있다고 하네요.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24시간이 모자라~"라는 노래가 딱 어울립니다. 예쁜 그릇을 만나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알게 된 그녀. 그릇과 감성을 파는 여자. 테이블웨어 쇼핑몰 폴라앳홈의 이승민 대표를 꿈밤 네번째 게스트로 모십니다. -
이 분 IT 산업부 기자를 거쳐 모두가 알만한 대기업 홍보팀 직원으로 근무했습니다.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 요즘은 들어가기도 어렵다는데, 돌연 이직을 선언하더니 이름도 생소한 숙박 O2O(온라인투오프라인) 기업, 위드이노베이션*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로 자리를 옮깁니다. '여기 어때?' 다들 아시죠? '스테이 테크'(stay tech)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숙박 업계의 새로운 문화와 유행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 분. 한발 앞선 눈썰미로 트렌드를 읽어 내는 것도 능력이지만 역시 행동하는 에너지가 대단한 분이신데요. 꿈이 고플때 함께 꺼내 듣는 꿈이 빛나는 밤에, 세번째 게스트 문지형 위드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 이사님을 모십니다. - Se 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