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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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인듯, 명절아닌, 명절 같은 연휴...
명절이 고통스러운 문돌이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이번 녹음은 특별히, 도대체 세 사람이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초유의 날이었습니다.
중간에 들으실 수 있는 김대리의 선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언제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분명, 명절 이야기를 하자고 했는데...
서로 말이라도 잘 알아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서로 말도 못알아 듣는 총체적 난국의 현장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원까지 나온 사람들이 수준까지 떨어져서 문송합니다. -
Missing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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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주인은 맨햍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토플 78점을 득했습니다.
김대리는 한국말을 완벽하게 하기 전에는, 외국어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생원의 슬픈 영어 컴플렉스 극복기가 펼쳐집니다.
왜 이렇게까지 우리는 외국어에 목을 맸어야만 했던걸까요?
심지어 속에 있는 말을 다 하지도 못해서 다음 편 재녹음을 기약합니다. -
오랜만에 돌아온 문송합니다.
병자 두 명과, 싸나이 김대리가 진행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그리고 그들은 어떤 휴가를 꿈꾸는지 들어주세요. -
변함없이 지 할말만 하는 문돌이들의 올림픽 특집, '은송합니다.'이번 편에서는 올림픽의 경제효과를 이야기하다가,갑자기 악에 관해 논하면서 열폭하는 유생원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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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올림픽이 주제라고 했는데...
준비도 안되고, 이야기는 산으로...
김대리의 대리사회 광고는 그나마 실패... -
드디어 알바 편이 업로드 되었습니다.맨해튼에서 메신저 알바 헀던 금수저, 여관주인.야구장에서 알바하다, 유승호를 에스코트 했던 유생원.맥도날드에서 헤비듀티 세제로 청소하다 폐가 썩을 뻔 한 김대리.우리 문돌이들의 슬픈 현실을, 빡침과 함께 들려드립니다.페이스북 '문송합니다' 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지금까지는 모든 댓글에 답글 달아드리고, 모든 메시지에 답할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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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알바 편을 기획했었으나,
최근 불거진 이대 사태 관련 이야기로 빠져서...
이 문돌이들이 빠져가지고... -
성원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 동국대 특집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2편에서는 너무나도 총장이 되고 싶은 한 스님의 이야기와 한국 교육계 전반의 문제를 다룹니다.
쓸데 없이 유쾌한 아재들에게 대항하는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세요. -
성원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 동국대 특집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1편에서는 너무나도 총장이 되고 싶은 한 스님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반발에 반발하는 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세요. -
문과이지만 정리라고는 모르는 자들의 책, '흙흙청춘'.잉집장과 윤짱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그들이 얼마나 임야를 원하는지, 그들이 어떻게 지구를 구하고 싶은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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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이지만, 정리따위 모르는 사람들의 책, '흙흙청춘' 이야기.잉집장과 윤짱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청년을 바라보는 이미지, 그리고 자본주의에 관해 두서없이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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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전공 대학원생들의 삶을 그려보는 팟캐스트.
두 번째 파일럿으로, 오늘은 인문학 전공자들의 취미생활을 논해봅니다. -
인문학 전공 대학원생들의 삶을 그려보는 팟캐스트.
파일럿으로 오늘은 인문학 전공자들의 연애를 그려봅니다.
그들의 슬픈 이야기를 듣고 웃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