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ódios

  • '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고민과 직접 쓴 글을 나누어 봤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화의 한마디~

    세인: 제가 선택한 일에 점점 스며 들다 보면 시간이 지나 돌아 봤을 때 그게 제 백마 탄 왕자님이었다는 걸 깨달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이 잔잔한 사랑을 열심히 응원해 줘야겠어요.

    정혜: 지금은 오히려 제가 무언가 목적지를 향해 간다고 했을 때 느리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떠올리고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빨랐다면 충분히 느끼지 못했을 풍경이나 행복 등이요. 지금의 저는 저의 속도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됐어요.

    현수: 얼마 전에 ‘나는 왜 이렇게 접시 닦는 것에 집중을 못 할까’ 생각을 하면서 일기를 썼는데, 뭐라고 썼냐면 ‘어디 하나에 미치기에는 내가 날 너무 많이 알아버렸다.’ 이렇게 썼거든요. 약간의 변명이면서 자기 고백 같은 느낌인데, 뭐 하나에 미치고 그거 하나밖에 모르기에는 제가 너무 저에 대해 많이 알아버린 거예요.

    ~0화의 플레이리스트~

    조조비행-개코, 이수현

    No.2 - RM

    행운을 빌어요 - 페퍼톤스

    TOMBOY - 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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