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ó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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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슈퍼너드가 하는 스타트업에 선택을 할 일들이 놓여있습니다. 이번 슈퍼너드 에피소드에서는 2주만에 팟캐스트를 올리는 이유와 팟캐스트에 대해 새롭게 깨달은 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Life is full of choices, and our startup journey is no exception. In this episode, we talk about why it took us two weeks to release a new episode and the new insights we've gained about podcasting along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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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었던 한 주. 넷플릭스에서 독일에서 만든 AI 심리 스릴러, Cassandra를 봤습니다. 이번 슈퍼너드 에피소드에서는 카산드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It was a tough week. To unwind, we watched Cassandra, a German AI psychological thriller on Netflix. In this episode, we share our thoughts on th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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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ão a faltar episó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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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너드 일주일의 일상 토크.
1. 슈퍼너드는 엄청난 소음으로 새벽 6시에 기상했습니다.
2. 슈퍼너드 희원은 당근마켓을 진지하게 즐겨봤습니다.
3. 포악한 드워프 구라미가 들어온 어항의 새로운 모습이 재밌습니다.
4. 슈퍼너드 유진은 여의도 지하의 일식집을 즐겼습니다.
5.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같이 빚었습니다.
6. 라오스에 할말을 두고 왔어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A week in the life of Supernerds:
Supernerds woke up at 6 AM to an unbearable noise. Huiwon took Karrot Market seriously and gave it a real shot. The aquarium got a new resident—a feisty dwarf gourami, making things interesting. Eugene enjoyed a Japanese restaurant hidden in Yeouido’s underground. They made both meat and kimchi dumplings from scratch. They read I Left My Words in Laos (라오스에 할 말을 두고 왔어). -
슈퍼너드는 일주일 내내 매일 아침 오트밀을 먹었습니다. 충동 구매로 생긴 퀵오트. 예전에는 분명 싫어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맛있게도 먹을 수 있다니?
간편하면서 맛있고 건강하다고 해서 즐거웠는데,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매일 아침 오트밀을 먹어 본 슈퍼너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Supernerd ate oatmeal every morning for a whole week. It all started with an impulse purchase of quick oats. We used to dislike oatmeal, but who knew it could taste this good?
It was easy to prepare, delicious, and healthy—until a problem arose.In this episode, listen to Supernerds' experience of eating oatmeal ever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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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너드 유진은 요즘 개발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꽤 피곤해 보입니다. 슈퍼너드 희원은 그런 유진을 음식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다양한 식재료 쇼핑을 즐기는 슈퍼너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번 에피에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들
1. 유진은 쿠팡프레시를 왜
2. 마켓컬리와 백화점
3. 쓱에서는 고기를
4. 배민비마트의 중독성
5. 오아시스에서 산 식재료
Supernerd Eugene has been busy with development work lately and seems quite exhausted. Supernerd Huiwon has been supporting her with food.In this episode, listen to Supernerd’s experiences with different grocery shopping platforms.
Topics covered in this episode:
Why Eugene chooses Coupang Fresh Market Kurly and department stores Buying meat from SSG The addictive nature of Baemin B-Mart Ingredients purchased from Oasis -
이번 슈퍼너드는 뒤로 갈수록 재미! 체감 영하 22도의 한파를 뚫고 ‘멜랑콜리아’라는 재개봉 영화를 보러 간 슈퍼너드. 이 경험은 물리적으로 다방면에서 충격을 주게 되는데...
이번 에피에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들
1. 멜랑콜리아란?
2. 재개봉 영화는 왜
3. 고릴라문제, 죽음, 그리고 현대인
4. 돼지고기 양념 숯불갈비집
5. 메가박스 영화관
6. 촬영기법과 멀미의 상관관계
7. 우리가 받은 물리적인 충격들
8. 그리고 멜랑콜리한 하루의 마무리
This episode of Supernerds gets more interesting as it goes!
Braving a freezing cold wave that felt like -22°C, Supernerds set out to watch the re-release ofMelancholia. Little did they know, this experience would leave them physically and emotionally shaken in multiple ways…
What you’ll hear in this episode:
What isMelancholia?Why do films get re-released?The gorilla problem, death, and modern lifeA charcoal-grilled marinated pork restaurantMegabox theatersCamera techniques and motion sicknessThe physical impact of this moviegoing experienceWrapping up a melancholic day -
개발자 슈퍼너드 유진은 요즘 대화의 추임새가 어렵습니다. 대화보다는 다른 행위를 더 즐기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오래된 DSLR 카메라로 사진 찍기! 주로 일상을 찍고 있습니다. 오래된 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새로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번 슈퍼너드 에피소드에서 대 AI 시대에 의미있는 일상 기록에 대한 슈퍼너드의 생각을 들어보세요.
Lately, developer Supernerd Eugene finds it hard to chime in during conversations. Instead of talking, she’s been enjoying something else—taking photos with an old DSLR camera! By capturing everyday moments, she’s rediscovering the beauty of the ordinary. In this episode, we discuss the meaning of documenting daily life in the age of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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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도서관 가는 것은 슈퍼너드의 오랜 취미입니다. 다른 도시에서 리모트워크를 할 때도 도서관은 꼭 들리는 공간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슈퍼너드의 서로 다른 도서관 즐기기 루틴, 각자의 사서 경험, 도서관에서 마주할 수 있는 풍경과 순간, 그리고 의도치 않게 발견하는 좋은 책들까지 슈퍼너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다른 재미 시리즈 ⬇️
EP. 2 (저가) 항공권 끊는 재미
EP. 3 목욕탕 가는 재미
EP. 29 요가하는 재미 part 1
EP. 30 요가하는 재미 part 2 🎧
EP. 34 뷔페가는 재미
Do you enjoy visiting libraries? For Supernerds, it’s been a long-standing hobby. Even when working remotely in different cities, libraries are must-visit spots. In this episode, hear about our unique library routines, personal experiences as librarians, the memorable sights and moments libraries offer, and the joy of stumbling upon unexpected treasures in books.
More Episodes in the "Simple Joys" Series ⬇️EP. 2 Budget FlightsEP. 3 Public BathsEP. 29 Yoga (Part 1)EP. 30 Yoga (Part 2) 🎧EP. 34 Buff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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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nerds Podcast -
슈퍼너드 희원은 최근 미루고 미루던 일을 하나 해결했습니다. 그건 바로 조명 계획! 원룸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거실등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바나나 잎으로 만든 갓등으로! 슈퍼너드 유진도 오랜시간 고대해 오던 일이었죠. 이번 에피소드에서 조명 계획, 이케아에 대한 슈퍼너드의 추억, 인테리어 계획, 이케아의 역사 및 어두운 면모까지 모두 들어보세요.
Super Nerd Huiwon finally checked off a long-standing to-do: planning the lighting! Time to refresh the Room! Replacing the main ceiling light in a cozy studio with a banana-leaf lamp. This was a small wish for Eugene as well. Eugene had been awaiting this change for ages.
In this episode, we talk about lighting plans, nostalgic memories of IKEA, interior design ideas, and even dive into IKEA’s history and its darker side. Tune in for a bright and intriguing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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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아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독감에 걸렸습니다. 몇 년 전 코로나에 걸렸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한동안 떨어져 지낸 슈퍼너드 희원과 유진. 각자 뭘 하면서 지냈을까요?
이번 에피소드에는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 ‘총을 든 스님’ 그리고 전주 맛집 소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P.S. 팟빵에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댓글들 보았습니다. 덕분에 힘을 내서 또 한 해 에피소드 즐겁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e kicked off the New Year by taking up swimming—only to get hit with the flu right after. It brought back memories of catching COVID a few years ago. During a brief period apart, how did Super Nerds Huiwon and Eugene spend their time? This episode features a discussion of *The Fall: Director’s Cut*, *The Monk with a Gun*, and some great restaurant picks from Jeonju. P.S. We saw your heartwarming comments on Podbbang! Thank you for the encouragement—it’s fueling us to create another exciting year of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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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너드와 함께 새해 목표를 생각해보세요! 벌써 2025년 새해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슈퍼너드가 스타트업 계획이 아닌 일상의 하루하루를 위한 신년 계획을 세웁니다.
올해 마지막 슈퍼너드 팟캐스트 에피소드입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
Join us as we reflect on the past year and set goals for 2025! This time, we’re focusing on personal daily aspirations rather than startup plans.
This episode marks the final podcast of the year. Thank you for listening, and we’ll be back next year with more fun and inspiring stories. Wishing you a healthy and vibrant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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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너드가 겨울에 가장 즐기는 음료는 식혜입니다. 물, 쌀, 엿기름으로 만드는 식혜. 식혜는 한국의 전통 음료인데,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번 다른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슈퍼너드가 식혜를 좋아하는 이유와 레시피에 대해 들어보세요. 음료까지 점점 확장해나가는 요리의 즐거움에 대해 말합니다.
Super Nerds’ favorite winter drink is ‘sikhye’, a traditional Korean sweet rice beverage made with water, rice, and malted barley. The joy of making it lies in its endless variety—no two batches taste the same!
In this episode, we dive into why we love sikhye, share a simple recipe, and reflect on how cooking (even drinks!) adds delight to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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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양자컴퓨터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최첨단 양자칩 윌로우(Willow)는 (10)^25년이라는 어마무시한 시간이 걸리던 문제를 5분 안에 푼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은 앞으로 얼마나 더 어떻게 달라질까요?
양자컴퓨터 발표 다음날, 어제와같이 맞이한 슈퍼너드의 아침. 슈퍼너드는 따끈한 바지락 칼국수가 생각이 났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도진 슈퍼너드 유진과 같이 본 애니메이션, 요가 선생님이 고쳐준 어깨, 메타퀘스트 총싸움, 매일 아침 먹고 있는 드립커피 등. 이번 슈퍼너드 에피소드는 일상 이야기 입니다.
Google’s parent company, Alphabet, has achieved a breakthrough in quantum computing. Their cutting-edge quantum chip, Willow, solved a problem in 5 minutes that would have taken 1025 years with traditional methods. How will this change our future?And yet, the morning after this groundbreaking announcement, Super Nerds started their day like any other—with a craving for warm clam kalguksu.
In this episode, we share snippets of our everyday lives: Eugene’s battle with carpal tunnel syndrome, a yoga teacher’s advice on fixing posture, late-night VR shooting games on Meta Quest, and the comfort of daily drip coffee. Tune in for a laid-back episode filled with cozy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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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아이 캐시 앱 유 썸 $$... 왓 두 유 유즈 잇 포? Car or Rent or College or Christmas?...
요즘 슈퍼너드는 종종 스팸메세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메타버스 세상에서도 그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메타호라이즌(페이스북 모회사인 Meta에서 만든 메타버스 SNS 생태계)에서 갑자기 팔로워 수가 느는 것을 신기해하고 있던 슈퍼너드 희원. 어느 날 팔로워에게 재미있는 문자 하나를 받게 되는데...
이번 슈퍼너드 에피소드 76화에서는 새롭게 다가오는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사기꾼을 만나보세요.
If I cash app you some $$... what do you use it for? Car, rent, college, or Christmas?Lately, the Super Nerds have been receiving their fair share of spam messages. But now, it’s not just in texts or emails—scams are happening in the metaverse too. Huiwon, curious about the sudden increase in followers on Meta Horizon (the metaverse social platform created by Meta), thought it was just a stroke of luck. That is, until one day, an amusing but suspicious message popped up from one of those new followers. In this episode, join us as we explore the fascinating yet tricky world of the metaverse and share our encounter with scammers in this new digital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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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세계를 점령하고 있는 중일까요? 5년 뒤에 강 인공지능 중 하나인 완벽한 일반 인공지능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가 등장하게 될까요?
폭설이 오는 겨울,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슈퍼너드는 열띤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슈퍼너드의 팟캐스트에 대한 생각, 그리고 인공지능과 스타트업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Is AI really taking over the world? Could we see the rise of a super-intelligent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in just five years? On a snowy winter day, Super Nerds are deep in discussion at their startup.
In this episode, we share our thoughts on where this podcast is headed, discuss the impact of AI on our lives, and reflect on the challenges and excitement of running a startup in an ever-changi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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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너드는 요즘 핫케이크를 즐기고 있습니다. 수년간 여러 가지 핫케이크 믹스를 시도해본 유진. 희원을 맛있는 핫케이크의 세계로 데려오고 싶었지만 거듭되는 실패로 포기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떤 ‘핫케이크 믹스’와 ‘치즈’, 그리고 ‘기구’를 사용하여 추억을 맛을 재현해내는 것을 성공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핫케이크 전문가로 거듭난 슈퍼너드 개발자 유진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궁극의 핫케이크 레시피도 알아갈 수 있습니다.
Super Nerds have been all about pancakes lately. Eugene, after years of experimenting with different pancake mixes, was eager to introduce Huiwon to the world of perfect pancakes. However, repeated failures nearly led to giving up. Then, with the right combination of a specific *pancake mix*, *cheese*, and a *special tool*, Eugene finally managed to recreate the nostalgic taste of her dreams!
In this episode, listen to how Super Nerd Eugene transformed into a pancake expert. You’ll also discover her ultimate pancake recipe to try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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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넷플릭스를 구독한 슈퍼너드. 바쁜 일정 이후 휴식을 위해 구독한 넷플릭스를 한 달 동안 후회 없이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해지일이 이틀 남은 날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슈퍼너드가 열심히 보고 있는 셀링선셋과 이벨린의 위대한 인생 등,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대해 말합니다.
Super Nerds recently resubscribed to Netflix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treating ourselves to a month of non-stop shows as a reward after a busy schedule.
Today, there are just two days left until the subscription ends. In this episode, Super Nerds talk about the Netflix series we’ve been enjoying, like Selling Sunset and Evelyn’s Remarkable Life, and share our favorite moments from watching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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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슈퍼너드는 좀 더 행복한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찐 계란을 까고, 양상추와 샤인 머스캣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뿌린 샐러드를 준비합니다. 호밀빵과 떡 혹은 핫케이크를 한편에 놓고, 같이 마실 드립 커피를 내립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슈퍼너드의 아침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침의 의미와 인간이라는 동물로서의 욕구, 아침 루틴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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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Yaeji와 오혁의 Year to Year 노래 가사가 조금 다르게 다가오시나요?
항상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아침 공기 좋다고
아침 사과도 좋다고
마침 내게 왔다고
I been waiting for this day all my life
- Year to Year, Yaeji와 오혁의 노래 중 -
Lately, the Super Nerds have been savoring a more fulfilling morning routine. They peel hard-boiled eggs, make a salad with lettuce, Shine Muscat grapes, olive oil, and balsamic vinegar, and set out rye bread, rice cakes, or pancakes on the side, all paired with freshly brewed drip coffee.
In this episode, hear about the Super Nerds' morning rituals, reflections on the meaning of mornings, and our human desire for a satisfying start to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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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lyrics of Yaeji and Oh Hyuk's *Year to Year* resonate with you too?
"As I get older
Time feels like it flies
The morning air feels good
And morning apples are good too
Finally, they’ve come to me
I’ve been waiting for this day all my life"
*Year to Year* by Yaeji and Oh 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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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옵니다. 슈퍼너드 희원은 가을 햇살에 빳빳하게 말린 양모러그를 빗질해 원룸 방에 깔았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처럼 날리는 하얀 양털이 집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본 슈퍼너드 유진은 당장 러그를 치우라고 희원을 설득하지만, 희원은 이 푹신함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슈퍼너드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푹신함의 기준과 이유, 그리고 추운 날씨에 푹신한 물건들에 몸을 맡기게 되는 우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With the colder weather fast approaching, Super Nerd Huiwon has spread a freshly brushed wool rug across the floor of her studio apartment, sun-dried and fluffy. Now, it's like living with a pet—white wool is floating everywhere. Seeing the chaos, Super Nerd Eugene tries to convince Huiwon to put away the rug, but Huiwon just can’t give up that cozy comfort.
In this episode, the Super Nerds share their thoughts on what "coziness" means to each of them, why we all crave soft, plush things in cold weather, and what defines our sense of cozy 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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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시린 가을,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슈퍼너드는 미뤄오던 숙원 사업을 해결했습니다. 그건 바로 ‘양모 러그’ 세탁하기! 몇 년 전, 사무실 옆집 사장님께서 상가를 떠나실 때 주신 그것. 슈퍼너드 희원은 코스트코 표 양모 러그를 창고에서 꺼내서 집에서 쓰기로 마음먹는데...
양모 세탁 전문 업체에 맡기지 않고 양모 러그를 발세탁(손세탁 말고)한 결과는 어땠을까요? 몸살이 나서 조금 힘없는 슈퍼너드가 에피소드 말미에는 부산 맛집 3곳도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양모 러그 세탁 이야기를 이번 에피소드에서 들어보세요.
As the chilly autumn approaches, the Super Nerds decided to tackle a long-postponed project before the weather gets even colder: washing a wool rug!
It’s the same rug that a neighboring shop owner gifted us a few years ago when they moved out. Super Nerd Huiwon decided to pull out the Costco wool rug from storage and start using it at home...
Instead of taking it to a professional wool cleaning service, Huiwon washed the rug by foot (yes, foot, not hand). How did it turn out? Spoiler: we ended up getting sick! But by the end of this episode, we’ll still share three great restaurant recommendations from our recent trip to Busan.
Tune in to hear the cautionary tale of why we don’t recommend foot-washing a wool rug, and don’t miss our Busan food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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