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ölüm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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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들이 40년+동안 다녀본 여행지 중 최고의 경치, 최고의 식도락, 최고의 분위기, 최고의 추억은 어디였는지, 그리고 앞으로 가보고 싶은 곳은 어디인지지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8:53경부터 시작합니다).
- 최고의 경치: 돌로미티, 인터라켄, 몰디브, 애리조나 세도나, 티벳 남쵸호수
- 최고의 식도락: 도쿄, 보라카이 망고주스, 멕시코 타코, 한국, 대만, 이스라엘 석류주스
- 최고의 분위기: 포지타노, 런던, 발리 풀빌라, 캐나다 밴프/재스퍼
- 최고의 추억: 파리, 상하이, 푸에르토리코, 미국 연수시절, 20대 배낭여행
- 앞으로 가 보고 싶은 여행지: 하와이, 포르투, 스페인 남부, 캐나다 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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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들 신상에서도 보이듯 점점 다양해 지는 가구의 형태. 각자 자기 가구의 장단점과 제일 좋아보이는 남의 떡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의 가족 형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여건반이 생각하는 싱글 가구의 장단점과 고민.
- 서건반이 생각하는 딩크 가구의 장단점과 고민.
- 송기타와 양드럼이 생각하는 아이 둘 가구의 장단점과 고민
- 김드럼이 생각하는 아이 하나 가구의 장단점과 고민
- 내가 이상적이라고/부럽다고 생각하는 가구 형태
- 가구고 뭐고 한국인은 사는 게 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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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sik bölüm mü 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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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놀이와 게임문화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상황을 보며 우리의 어린시절 놀이와 술게임 등을 돌아보고 이런 게임들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옛날 게임: 오징어, 다방구, 공기, 팽이, 말뚝박기, 고무줄, 실뜨기
- 왕잉어뽑기, 뽑기(달고나) 등 각종 사행성 놀이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티니핑: 유행과 선호는 누가 어떻게 만드는가.
- 아파트게임을 비롯한 각종 술게임
- 게임들의 사회적 기능: 사회적 연결과 신체활동
-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결국 같은 것이 필요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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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20대, 30대에 자주 놀고 데이트하던 동네는 어디인지, 좋아하던 영화관, 극장은 어디였는지, 그리고 요즘 선호하는 곳은 어디인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0:40경부터시작합니다)
- 20대 시절 행아웃/데이트장소: 강남역, 청담동, 인하대 후문, 신촌, 이대앞, 대학로, 인사동, 수도권 대학가
- 30대 시절 행아웃/데이트장소: 홍대, 이태원, 해방촌, 삼청동, 북촌
- 좋아하던 영화관/극장: 시티극장, 키네마, 브로드웨이, 서울극장, 피카디리, 단성사, 대한극장
- 지금 내가 좋아하는 동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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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를 시작하자 일제히 텐션이 높아지는 멤버들. 지금 로또를 맞으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각기 다른 액수별로 이야기하면서 왜 결국 비슷한 생각들을 하는지, 이 이야기가 우리 현재 인생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 내게 100만원이 생기면 뭘 할까
- 내게 1000만원이 생기면
- 내게 1억이 생기면
- 내게 10억이 생기면
- 내게 100억이 생기면
- 내게 1000억이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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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과 슬픔의 연말로 인해 기분이 나지 않는 새해. 과거 새로운 시작을 했던 시기의 설레는 마음을 추억하며 새해를 여는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 지난 녹음 이후 연말 사건들/ 댓글 소개
- 첫 직장, 첫 사회생활 시작 당시의 설레는 마음 추억 (+하다 보니 풀게 되는 대기업 S사의 특이한 입소식)
- 해외 유학 또는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 후 첫 시작의 설레는 추억
- 해외에서 첫 직장생활 당시의 추억
- 긴장과 설렘은 동의어일까
- 2025년에도 설레는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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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이 실제로 실현되는 모습을 보고 있는 40대. 90년대 유행이 ‘두바꾸’째 돌고 있는 현상을 보고 90년대 패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고민사연: 나를 가스라이팅 하는 회사
- 90년대 패션이 다시 돌아왔다? 90년대 중반 학창시절에 내가 추구하던 패션, 브랜드 - 닉스, 스톰, GV2, 노티카, 닥터마틴
- 대학생이던 90년대말, 2000년대 초에 내가 추구하던 패션 - 3버튼 정장괴 하이힐의 시대, 폴로티+면바지의 의미, 비밀 사교클럽
- 30대에 추구하던 패션 (2010년대). 40대인 지금은 패션에 얼마나 신경쓰나요.
- 올 한해 정리/ 송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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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계엄부터 탄핵 가결까지, 지난 녹음과 이번 녹음 사이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정치인,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람을 보는 눈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을 시도합니다
- 인트로: 계엄령 이후 탄핵 가결까지, 그간의 소감, 이번 사태의 의미
- 좋은/나쁜 정치인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을까? 무엇을 봐야 하나
- 나이가 들면서 일반적으로 사람 보는 눈이 좋아졌나요? 내 곁에 둘 사람과 그렇지 않을 사람을 보는 눈
- 이성을 보는 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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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디어졌다는 느낌과 평가를 받는 40대. 과거에 비해 나는 성격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그리고 성격을 능동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10년 전과 지금의 당신은 같은 사람인가요?
- 유년시절의 나와 중고등학생 때의 나, 대학생 이후의 나
- 나이가 들면서 성격이 좋아지나요?
- 성격을 능동적으로 바꿀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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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유독 생각나는 음식들. 멤버들의 최애 겨울음식 Top3(4?)를 공개하고 그에 얽힌 스토리와 애정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송기타: 김치우동, 칼국수, 붕어빵
김드럼: 평양냉면, 곰탕 (하동관), 오뎅탕
양드럼: 순대국, 훠궈/샤브샤브, 감자탕, 꼬치오뎅
서건반:군고구마(고구마 라떼),김칫국,굴(파스타,굴국밥),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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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리스크 테이킹상을 셀프수상한 사십춘기 멤버들이 서로의 인생 경험을 함께 반추해 가며 ‘좋은 리스크 테이킹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막판에 두 가지 결론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토크
- 나의 위험선호도는? 자기평가 (평균, 평균이상, 평균이하), 멤버들의 평가
- 성공하려면 리스크테이킹이 필수인가?
- 성공한 리스크테이킹 사례, 망한 리스크 테이킹 사례
- 나이가 들수록 보수적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을까?
- 좋은 리스크 테이킹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두 가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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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고민사연, 질문, 나누고 싶은 사연 보내주세요! 음성 녹음파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email protected])
전직 영화계 종사자인 여건반이 없어도 꿋꿋하게 진행하는 2000년대 영화토크.명작 영화들이 넘쳐나던 2000년대에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영화 2편과 최고의 영화 한편씩을 각각 선정해서 이야기 나눠 봅니다.
- 1픽: 송기타(바닷마을 다이어리), 서건반 (밀리언 달러 베이비 ), 김드럼 (드림걸즈), 양드럼 (비포 선셋)
- 2픽: 송기타 (디 아워스), 서건반 (브로크백 마운틴), 김드럼 (니모를 찾아서), 양드럼 (올드보이/ 빌리 엘리어트)
- 내가 생각하는 2000년대 최고의 영화: 송기타 (올드보이), 서건반 (밀양), 김드럼 (해리포터), 양드럼 (시티오브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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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들어온 고민사연! 회사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삶에 대해 멤버들이 함께 고민해 본 후, 40대 우리들의 몸 상태를 다양한 측면에서 (시력/노안, 인지능력, 관절, 치아상태, 지병, 소화기 등) 점검해 봅니다.
- 고민사연! 회사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나의 삶, 이대로 괜찮을까
- 40대, 몸상태 배틀: 시력 (노안)
- 40대, 몸상태 배틀: 인지능력
- 40대, 몸상태 배틀: 관절
- 40대, 몸상태 배틀: 치아상태, 지병,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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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춘기 시즌2로 컴백! 요즘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흑백요리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의 소감과 본인의 경험, 출연자들의 캐릭터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0:55 경부터 시작합니다).- 여름방학/근황 토크
-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에 대한 마구잡이 수다
- 가본 레스토랑, 응원하는 참가자, 인상적인 참가자
- 인물평: 안성재, 백종원 및 여러 참가자들에 대한 짧은 캐릭터 논평
- 시즌1 막방 이후에 들어온 사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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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마지막 녹음 이후에 보내주신 사연은 시즌 2 시작 에피소드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사연 감사드려요!)
시즌 1 막방을 맞아 사십춘기 첫 시즌을 돌아보고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08:42 경부터 시작합니다.)
- 사십춘기 첫 시즌을 돌아보며 악기들 각자가 뽑은 Top 3 에피소드
- 애플 팟캐스트와 팟빵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Top 5 에피소드
- 시즌 2 아이디어 및 계획. 가을에 다시 만나요! -
힘든 인간관계 - 회사, 업계, 군대에서 만난 다양한 악연/사이코 상사들을 소개하고 그 상황을 어떻게 벗어났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틀어진 친구/가족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니다.
- 회사/업계/학교에서 만난 나를 힘들게 한 상사들 소개
- 위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나요
- 가족/친구 중 힘들어지거나 어색해진 관계
- 위 상황을 해결했나요? 했다면 어떻게
- 예전에 비해 인간관계 핸들링을 잘 한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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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돌아보는 나쁜 연애. 나쁜 남녀, 깨는 남녀에 대한 기억을 소환해서 썰을 풀어 보고 내 인생에 자양분이 된 연애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7:35경부터 시작합니다).
- 이 나이에 뒤돌아보니 잘 보이는 나쁜연애 (나쁜남자, 나쁜여자) - 끝날듯 끝나지 않는 연애, 외적인 것만 보는 연애, 집착, 팜므파탈,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
- 내가 나쁜남자/여자였던 경우
- 정말 깨는 남자/여자 - 마마보이, 허세, 현장중계, 자격지심
- 헤어졌지만 내 인생에 자양분이 되었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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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고민사연 모집! 인생, 직장,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춘님들, [email protected]으로 사연 보내주세요. 사연들을 모아 악기들이 함께 고민하는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우리는 예전보다 어른스러워 졌는지, 좋은 어른이란 대체 무엇인지를 민희진과 나의 아저씨의 예를 들어 생각해 보고 롤 모델 또는 멘토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 본인이 예전에 비해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 예전 vs 요즘 어른이 되는 나이대에 차이가 있는지.
- 내가 내리는 좋은 어른에 대한 정의
- 나의 아저씨는 좋은 어른인가/ 좋은 어른이라 생각되는 사람 또는 캐릭터
- 좋은 어른 = 멘토? / 나에게 좋은 멘토가 있었나 또는 나는 좋은 멘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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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고민사연 모집! 인생, 직장,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춘님들, [email protected]으로 사연 보내주세요. 사연들을 모아 악기들이 함께 고민하는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우리가 사랑한 90년대 발라드곡 Top3를 각자 선정하고 이 노래들에 얽힌 추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는 서건반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주제에 관한 이야기는 10:00경부터 시작합니다).
- 3위: 송기타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 유재하), 여건반 (Here, I stand for you - 넥스트), 양드럼 (나와 같다면 - 김장훈), 김드럼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 신해철), 서건반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 2위: 송기타 (미소속에 비친 그대 - 신승훈), 여건반 (취중진담 - 전람회), 양드럼 (다시 시작해 - 이창권), 김드럼 (다시 내곁에 - 김원준), 서건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빛과 소금)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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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김효철님 (현대자동차 AAM 기술연구팀)을 모시고 하늘을 나는 택시가 언제 실현될지, 한국 직장생활 10년차+로서 느끼는 직장 문화 및 사회 분위기의 변화, 20대 후배들에 대한 조언, 그리고 40대를 앞둔 현재 인생의 화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하늘을 나는 택시? 업무분야 소개. 실현전망.
- 어떻게 이런 흥미로운 분야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
- 내 일이 자랑스러운 순간
- 한국 직장생활에 대한 고찰: 사회 초년생 시절과 현재의 분위기 변화
- 20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40대를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나의 최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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