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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산다는 것은 모든 생각과 행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불안감 없는 맑은 삶을 살기 위해 바른 삶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작은 사욕을 끊어버리고 항상 자신안의 본연의 모습 즉 천리를 따라야 한다. 이것이 바로 불안이라는 무질서를 끊어내는 가장 빠른 길이다. -
생의 가설을 세워야 한다. 모든 새로운 것이 세상에 나올 때는 가설이 먼저 등장한다. ‘말 없이도 움직이는 물체가 있을 수 있다’, ‘인간은 달에 갈수 있다’와 같은 가설은 우선 생각한 다음, 수많은 도전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자신만의 빛나고 의미 있는 생의 가설을 세워보자. 그래야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배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설계하고 개성 넘치는 자기표현을 다할 때 삶은 생명력을 얻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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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를 벗어나서 진짜 존재하면 불안감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소유는 가지고자 하는 마음, 머물고자 하는 마음, 지키고 안주하는 마음이다. 이에 반해 존재는 헌신이고 새로운 도전이며, 머물지 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행위를 하는 창조다. 불안감이 없는 삶 즉 정신적 안정은 존재의 가치를 인정하는 도전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
마음의 평화로움은 어쩌면 일생 전체를 놓고 추구해야 하는 가치 있는 일이다. 돈을 버는 행위, 공부를 하는 행위 역시 모두 마음의 평화에 도달하기 위한 몸부림이다. 불안이라는 것은 인간을 괴롭게 한다. 그러므로 불안이라는 괴물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로 진입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삶의 의미가 있다. -
무기력이라는 답답한 병은 일상의 지루함에서 비롯된다. 매일 같은 사람을 보고 같은 일상만을 반복하면서 기계적으로 인생을 살다 보면 일상은 지루함 그 자체가 되어 버린다. 매너리즘에 빠져서 매일 같은 일과 공부를 반복해야 한다면 그것은 삶에 대한 지독한 모독이다. 무기력은 호기심으로 치유될 수 있다. -
미래가 궁금하다면 당신이 어제 혼자 있는 시간에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보면 된다. 혼자 있는 동안 본능적 유혹 속에 머물러 있었다면 미래 또한 본능적인 소유 충동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결국 지금보다 멋진 미래를 꿈꾼다면 오늘 혼자 있는 시간을 정진과 지적 호기심으로 가득 채워 나가야 한다. -
박완서 작가의 말대로 삶이란 육체와 영혼을 함께 느끼는 감각의 꽃밭 그 자체다. 삶은 분명 황홀한 오월의 축제다. 그러므로 생생하게 살아서 딱딱하게 굳어지지 말아야 한다.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다면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는 슬프고도 확고부동한 절대적 명제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자기 마음의 중심을 잡기 위해 우리가 고쳐 나가야 할 3가지 생활 습관은, 첫째 모든 일에 진심과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내는 것이며, 둘째 항상 나의 마음 근원의 목소리부터 들으려는 평정심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끊임없이 배우려는 열정이다. -
남녀 간 사랑의 시작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무질서한 사람들은 사랑을 대상의 문제로 국한한다. 제대로 된 사랑을 시작할 수 없는 무질서한 사람들은 늘 이렇게 말한다. ‘멋진 이성을 만나면 사랑할 수 있다.’ ‘아직까지 진실한 사랑을 만나지 못했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하지만 이 말들은 모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사랑에 대한 지독한 변명들이다. 에리히 프롬은 그의 저서 『사랑의 기술』에서 사랑은 대상의 문제가 아니며 끊임없이 배워야 할 기술이라고 말한다. -
비탈길을 굴러 떨어지는 돌은 생명력이 있다. 멈추면 돌이지만 비탈길을 내달리는 돌은 속도감과 멈춤이 없는 강력한 생명력이다. 멈춰 서지 말자! 주눅 들지 말자! 핑계 대지 말자! 꼰대가 되지 말자! 이것이 바로 이성과 지성을 공부하는 이유이며, 우리가 멈출 수 없는 이유다. -
가혹한 운명이 나를 덮치고 파괴시키려 할 때,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창조적으로 사랑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니체가 이야기하는 운명에 대한 지독한 사랑, 즉 아모르파티(amor fati) 입니다. 여러분! 우리 삶은 이제 곧 끝나 버릴 짧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운명에 대한 지독한 사랑의 항해는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
피해의식이란 나의 작은 문제에 국한하여 생각할 때 발생하는 문제다. 작은 새처럼 작은 것에 만족하는 욕심 없는 안분지족의 자세를 유지해도 좋지만, 자신이 가진 거대한 꿈, 즉 붕새와 같은 거대한 꿈은 잊지 말고 살아야 할 것이다. -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 예를 들면 스마트폰, 자동차 등등은 모두 누군가가 상상하고 만들어 낸 것들이다. 어떤 일을 멋지게 성공시키고 싶다면 그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우선 멋지게 상상해야 한다. 설계도면 없는 건물이 있을 수 없듯이 선명하게 상상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루어질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오늘부터 간절한 꿈을 만들어 내는 첫 번째 날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꿈을 이루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그 어떤 환경적 요소도 우리의 간절한 꿈을 막을 수는 없다. 간절함은 특별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꿈과 희망을 가진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논리이다. -
자유 의지는 본능적으로 편안한 것, 즐거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본능을 넘어선 이성적 자유 의지를 즐기는 것이다. 이성적 자유 의지를 선택하는 순간 당신은 고급 승용차 대신에 60일간 자유 방랑객 같은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이성적 자유 의지에 의해 책을 읽고 사색하는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당신은 지금 진짜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진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진짜 원하는 사람과 살고 있는가?
이런 모든 것들은 이성의 힘으로 말할 수 없는 것들이다. 우리 내면에는 감춰진 힘이 있다. 그것은 강한 욕망이다. 욕망은 원초적 힘이며 감출 수 없는 미친 호기심이다.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근원적인 힘은 부정할 수 없게도 체계화되지 않은 욕망의 힘이다.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내면의 가장 원초적인 힘은 나를 살리려는 생명력 넘치는 욕망의 힘이다. -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새로운 긍정 에너지의 원천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가짜 한계점을 뛰어넘어야 한다. 그리고 가짜 한계점을 뛰어넘어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진실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진실한 노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정성스러운 마음’이다. -
수직적·수평적으로 꽉 막혀서 어떤 희망도 찾을 수 없을 때 그 시련의 삶은 분명 끝없이 연결된 어둠일 것이다. 하지만 ‘강철로 된 무지개’를 기억하자. 우리의 생명력과 존재의 자유 그리고 진정한 자발성은 내 안에 잠재된 서슬 퍼런 강철이다. 그 강철을 매일 갈고 닦자. 그러면 그것은 완전한 무지개로 내 삶을 감싸 올 것이다. -
왜 원숭이처럼 남들을 따라가면서 살아가야 하는가?
열등의식 속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살아왔던가?
마음속에 응어리진 진정한 목소리를 왜 내지 못하는가?
왜 아무리 노력해도 불운만이 따라 오는가?
진실로 성공하고 멋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자아를 이해하고 자아를 성숙시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 성숙된 자아를 만드는 일은 인생 최고의 가치 있는 일이며 삶의 의미가 되는 것이다. -
유치환 시인은 「바위」라는 시를 통해 세상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고매한 인격을 만들어 나가라고 말한다. 시인이 말한 대로 두 쪽으로 깨뜨리려 해도 절대 꺾이지 않을 자기중심을 바로 세워 보자. 그 무게 중심을 잡는 것이 바로 삶을 사는 지혜이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정제어권을 넘기지 않을 힘이다. - Daha fazla gö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