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ölüm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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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마이프렌즈의 여섯번째 에피소드 주제는 ‘불안을 다스리는 법’입니다. 향운과 진아, 20대 끝자락에 있는 저희 둘에겐 지금 이 시기가 행복하면서도 불안한 시기라고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20대 뿐 아니라 모든 나이 때는 저마다의 불안이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번 우리가 느끼는 불안과 각자 어떻게 불안을 다스리는 법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저희의 대화를 통해 불안을 다스리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
P.S. 디어마이프렌즈는 9월에는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고, 곧 다가올 추석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10월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들어주시는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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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향기입니다. 향운과 진아 각자 ‘여름’ 그리고 올해 여름에 느끼고 배운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이번 여름은 역대 최고로 더웠던 해였다고 하는데, 어느덧 끝이 나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올해 여름 어떠셨나요? 무더위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게 있으신가요? 저희 둘에게 2024년 여름은 팟캐스트를 시작한 덕에 더욱 특별했던 여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여름은 어떠셨는지 댓글로 공유해주셔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그럼 남은 여름 아무쪼록 행복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녹음을 좀 잘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사서 써봤어요. 그런데… 처음 쓰는 거다보니까 녹음 중간중간 지직- 하는 잡음이 생겼네요ㅠㅠ 너무 속상해서 녹음한거 버리고 새로 할까 고민했는데, 내용이 좋아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다시 하면 똑같이 안되는거 아시죵..?), 그리고 저희가 듣기에는 큰 무리는 없는것 같아서 업로드했습니다~ 시행착오가 이렇게 기록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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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sik bölüm mü 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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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예정일보다 조금 미리 올린 네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조정하기 어려운 스케줄이 생겨서 업로드를 연기할까 하다가, 미루지 않고 부지런히 미리 업로드해보았습니다ㅎㅎ이번 에피소드의 주제는 ‘요즘 우리의 플리(플레이리스트)’ 입니다. 향운과 진아의 요즘 플레이리스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플레이리스트와 겹치는 게 있을까요? 디어마이프렌즈를 여러분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보세요😉
P.S. 여름이 지나간것 같다가도 아직 더운 날들의 연속이네요. 모두 건강 잘챙기시고 평온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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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두 번째 이야기!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지난번 에피소드에 이어 이 책 안에 여러 가지 내용들을 토대로 여러 소수제로 펼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해보았어요. 길을 잃는 것에 대한 이야기, 친구에 대한 이야기, 이별에 대한 이야기, 과정과 결과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들도 저희가 이야기한 부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
P.S. 디어마이프렌즈가 먼훗날 어디로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는 없지만, 따듯한 시선으로 댓글과 응원 메시지를 주시는 여러분들, 그리고 향운과 진아 서로가 있기에, 분명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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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마이프렌즈 두번째 에피소드는 베스트셀러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출판사 북플레저)에 대한 저희의 감상과 생각들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책의 원 제목 ‘Repacking Your Bags’ 이 의미하듯, 책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차례 가방을 꾸리게 된다고 말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이라는 가방에는 다 무엇이 들어있나요? 무엇이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만드나요? 향운과 진아, 각자 지금 이 시점에 이 책을 만나게 되어 고맙고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어주기도 한 소중한 책에 대한 이야기, 한 번 같이 들으러가보실래요? :)
P.S. 매번 새로운 환경에서의 녹음을 시도하고 있어서, 소음과 음질이 들쑥날쑥할 수도 있다는 점(예를 들어, 마이크 소리나 우리집 강아지가 문을 긁는 소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꾸준히 발전하는 팟캐스트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
디어마이프렌즈의 첫번째 에피소드, 어른아이 입니다.
4년째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진아, 그리고 회사에서 4년 간 해외영업을 하다가 그만 두고 새로운 길을 찾아나선 향운, ‘어른아이’를 따올리며 두 사람 각자의 생각들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어쩌면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어른이지만 아이와 같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지도 또는 간직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어른아이를 생각하며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P.S. 첫 에피소드라 부족한 점들이 많을텐데,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저희 둘에게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