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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취생!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꼬질꼬질한 방구석?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옷들? 외로운 일상? 그리운 가족?
그런 이미지들은 가라!
오늘 만나는 주인공은 자취생활이 너무 좋다며 신나게 자취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관악구의 아티스트, 노다지씨를 만나보았습니다.
대전에서 2년동안 자취를 하다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으로 자취방을 옮긴 노다지씨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옥탑방에서 즐기는 마이 라이프!
여름에는 무척 따뜻하고 겨울에는 무척 시원해서(.....) 아쉽긴 하지만,
한번쯤 이런 생활을 꿈꿔보시는건 어떨까요?
방구석 아티스트 노다지씨를 따라 신림동 자취라이프를 들어봅니다. -
여러분은 관악구!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서울대학교 입구? 도림천? 오늘 세상과 연애하기 TV는 관악구의 상징인 관악산, 그리고 그 속에 숨은 명소들과 그곳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봅니다. 무더운 여름, 여러분을 대신해 떠나는 시원한 관악산 탐방. 함께 떠나보실까요~? -
Fehlende Fol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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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일탈 하고 계신가요?"라는 맹랑한 질문을 던지는 청년 음악 크루들이 있습니다.
피곤하기만 한 주말, 아르바이트로 지친 평일.
잠보다 좋은 약이 있다며 모여드는 청년들.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놀이와 음악을 선물하는 사람들.
지루한 일상에서 우리를 탈출시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바로 관악에서 활동하는 길거리 음악단 야뮤크루지요.
청년들이 바라는 놀이와 일상탈출. 함께 만나 보실까요? -
전통시장. 우리네 삶을 지켜온 우리들의 삶터인데요,
도림천 옆 사십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원시장은 요즘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선사업등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상인들은 신시장 활성화 사업단과 의논하며 시장의 발전 방향을 만들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사업단의 지원으로 새로운 형태로 가게를 연 상인들과 인터뷰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신원시장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과일가게에서 파는 생과일 쥬스 한잔은 어떠신가요? -
배우는 어렵고 문턱이 높아 보이는 직업중 하나입니다.
관악구에는 연기를 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열린 극단, 초아가 있는데요.
평소하던 연극과 달리 이번에는 관악구를 배경으로 영화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초아를 따라 관악구 구석구석을 여행해보도록 할까요? -
관악구에는 작은 도서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다보니 간혹 도서관에 없는 책들도 있는데요, 책이 없다고 볼 수 없느냐!
아닙니다 . 관악 도서관들은 상호대차 서비스 책나래서비스로 어디서든 책을 볼 수 있게 이어져있는데요,
오늘 세연TV는 그 업무를 담당하는 관악문화관도서관 담당자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보았습니다.
책나래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이용방법, 유의사항을 알아보고
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들의 표정을 함께 만나 보실까요? -
관악구 주민참여 마을방송 세상과 연애하기 열 네 번째 주인공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웃을 찾아가보았습니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
그 중에서도 쉽게 눈에 띄지만 우리가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바로 파지를 줍는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지요.
오늘은 세상과 연애하기TV는 난곡동 파지 줍는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여러 사람들의 시선과 함께,
할아버지가 겪어온 인생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아보았습니다. -
세상과 연애하기 열 세번째 만남의 주인공은
바로 호이 입니다.
호이! 둘리가 마법부릴것 같은 이 주문.
관악구 신림동 신림아지트에 모인 사회적 기업을 가리키는 말이랍니다.
호이는 한국 선생님들과 아프리카 선생님들의 교류를 통해
양쪽 선생님들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세계(두둥!) 교육의 질적향상을 노리고 있다는데요,
호이 선생님들의 세상을 바꿔가는 마법.
그 마법이 주는 아름답고 행복한 미소를 만나러 가 보실까요? -
회색 빛 가득한 도심 속, 관악구에는 작은 텃밭을 일궈내는 도시농부학교가 있습니다.
함께 배우고 즐기며 작물을 키우고, 그 수확한 작물을 나누며 회색 도시를 초록빛으로 물들여 가는 도시농부들.
작은 벌레에 놀라기도 하고 막걸리로 흥도 돋우는 그들의 부지런한 주말을 살펴보았습니다. -
도서관의 마을 관악구. 관악구에는 도서관이 43개나 있는데요,
그 중 33개가 “작은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작은 도서관.
과연 일반 도서관과는 어떻게 다른걸까요?
숯고을 도서관을 통해 작은 도서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수놓는 음악다리, 반포대교!
관악구를 가로지르는 도림천에도
반포대교처럼 음악을 수놓는 이들이 있는데요,
신림역 일대와 도림천,
으슥하고 조용한 다리밑을 신나는 놀이터로 만들어나가는
관악구의 아티스트들을 만나봅니다! -
두 팔다리가 달린 물고기가 돌아다닌다?
환경오염이나 유전자 조작으로 생긴 이야기가 아닙니다.
요즘 관악구 마을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는
'물고기'라는 별명이 어울리지 않는 거구의 청년 피쉬.
청년들을 모아 음악을 가르치고 워크숍에 나와 주민과 놀고,
동네를활보하며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이 청년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관악구의 반짝거리는 마을청년 활동가 피쉬의 꿈과 삶을 만나봅니다. -
팟캐스트를 들으시는 애청자분들.
마을미디어란 단어가 낯설지는 않으시지요?
시민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지역의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미디어.
이런 마을미디어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시민/마을 라디오 방송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악구에는 가장 오래된 공동체 라디오 중
하나인 관악FM이 있습니다.
누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닌데 즐겁게 활동하는 관악FM의 자원활동가들.
그 중에서도 즐거운 음악방송을 하는 두 DJ를 만나보았습니다.
라디오가 가지는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
자원봉사.
코이카나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등 유명한 단체들이 많이 있지요.
그런데 관악구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진짜 이름이 없는 청소년 봉사단체가 있어요.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모여 요리를 한다는 친구들.
이 친구들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요?
관악파스타 시즌3, 세상과 연애하기
"관악 청소년들의 조금 특별한 토요일 아침"
많이 사랑해주세요 ^-^) -
세상과 연애하기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쓰레기 문제를 즐겁게 풀어나가는
관악 청년 예술 공동체 작은 따옴표를 만나보았습니다.
사람많은 곳이면 언제나 등장하는 쓰레기 문제.
관악구 철쭉제에서는 이런 쓰레기 문제를
즐겁게 풀어낸 작은 따옴표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흥과 재미가 있는 작은 따옴표의 쓰레기문제 풀어내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사회적 기업.
세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와
일정정도 수익을 목표로 하는 영리 기업이 혼합된 개념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기업이라고 하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이 아닌, 세상을 더 좋고 즐겁게 만들려도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은데요,
세상과 연애하기 다섯 번쨰 연애에서는
그런 관악구 사회적 기업중 하나인 (주) 다누온의 김용태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시각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운영중인 다누온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
세상과 연애하기 네 번째 이야기는
3년 넘게 관악구에서 활동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관악구 꽃할매,
관악 마을미디어 나눔모임 마루에서 활동중인 어머니들의
독특한 봄소풍을 담아보았습니다.
셀카. 아직 †할머니†들이 셀카를 찍는다고 하면 어색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셀카라는 봄소풍 미션을 받은 우리의 어머니들,
과연 어떤 이야기가 흘러나올까요?† -
세 번째 이야기 세상과 연애하기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전해주는 대학생활과 진로,
그리고 꿈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대학생이 되어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 목표를 가지게 된 계기,
그리고 진로에 대해 느끼는 불안을 이야기합니다.
서울대생들이 벌이는 토크쇼, 기대해주세요. -
주민참여방송 세상과 연애하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마을과 사람, 만남이라는 주제를 통해
삶과 사랑을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학교와 연애하기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전해주는 고등학교 생활과 대학생활,
진로와 연애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서울대학생이 되기까지,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느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고 재미난 토크쇼 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번화는 특히 청소년 시청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꿈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민참여방송 세상과 연애하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마을과 사람,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첫 연애는 관악구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만나 자취와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서울대학생들이 관악에 바라는 것, 자취생이 느끼는 관악구. 서울대생이 추천하는 우리동네 핫플레이스!
시청자분들도 이야기를 통해마을과 세상에 대한 애정을 듬뿍 키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Mehr anze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