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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안녕하세요. 노후대비를 위해 2개의 연금보험에 가입했는데요. 월 100만 원씩, 10년간 총 2억 4천만 원을 이미 완납했고, 다른 하나의 연금저축보험에도 월 25만 원씩 10년간 총 3천만 원을 완납한 상태입니다. 또, IRP계좌에는 지금까지 7천만 원 정도를 납입했고, 퇴직 전까지 세액공제를 위해 매년 900만 원씩 납입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회사의 퇴직연금 계좌에는 약 1억 원 정도가 쌓여있고, 매년 800만 원 가량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나중에 개인연금 수령액이 연간 1500만 원을 초과하면 세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55세부터 일찍 수령하는 게 좋다는 얘기가 있는 반면에, 늦게 수령할 수록 세율이 낮아져서 이익이라는 얘기도 있어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또,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가입하면 비과세라서, 개인연금 수령액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고요...?개인연금 수령액에 포함되는 연금은 어떤 것들인지, 종합적으로 저는 각각의 연금들을 언제부터 어떻게 수령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정부 “10조원 필수추경 추진”.. 입장 갈린 여야
2) 공매도, 오늘부터 전면 재개.. 유의 사항은?
3) 美, 中최혜국 지위 박탈할까.. 중국도 반격 예고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 조미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친절한 경제]
금을 안전자산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뭔가요? -
Fehlende Fol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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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
일론 머스크의 캐시카우는 스타링크입니다
- 강원석 스페이스 빔 이사 -
1,2부
[역시나 박정호]
러시아가 위성 기술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명지대 교수
w. 오승훈 아나운서 -
커피타임 - LAST DANC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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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공부왕 이종훈]
야구 티켓 전쟁
-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 (플레이볼 작가)
2부
[글로벌 리포트]
시진핑의 민심책 | 미국 상품 할인 | 미국 계란 파동
-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 -
다양한 산업과 직업의 뒷이야기를 파헤쳐 보는
'이것은 협찬인가, 콘텐츠인가'
이번 화의 주인공은 염소 요리 전문점
‘향촌흑염소’의 박광석 대표입니다.
향촌흑염소는 국내 최초의 염소요리 전문 프랜차이즈인데요.
다른 요식업 프랜차이즈에 비해 약 10% 높은 마진을 자랑한다네요.
개 식용 종식법으로 인해 보신탕 업계가 쇠퇴하면서
보양식 수요가 염소로 몰리고 있대요!
염소 고기는 특유의 체취로 인해
잘못된 선입견이 한번 생기면 다시는 못 드신다고 해서요.
처음 맛보실 때는 꼭 검증된 식당에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염소 맛이 궁금하신 분들!
그리고 인생 2막을 염소와 함께 열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인터넷 검색창에서 향촌흑염소를 검색해보세요.
전국에 있는 모든 향촌흑염소, 흥해라!
가맹문의: 1668-3752
홈페이지: 향촌흑염소.com
'이것은 협찬인가 콘텐츠인가' 출연 문의는 [email protected]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미국 ETF를 사모으고 있었는데 비트코인과 관련된 ETF 종목을 발견하고 이상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해당 ETF의 소개를 보면, 비트코인 선물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라는데, 정작 종목 자체의 가격은 비트코인처럼 급격하게 상승하진 않았고, 대신 배당금을 50%가까이 나눠줬더라구요. 비트코인의 상승분을 배당금으로 줘서 그런건가요? 또, 기존에는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다가 올해부터는 매주 배당으로 바뀌었는데, 월 배당이던 24년보다 배당률이 더 올라서 오히려 투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이런 종목은 어떤 위험이 있는걸까요? 수익률이 매우 높으니 위험도 그만큼 클 것 같은데 자세히 알아보고 투자하려고 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발란, 정산금 밀렸다.. 티메프 사태와 유사
2) 현대제철, 인천공장 한 달간 멈춘다.. 불황에 극약처방
3) 우체국도 곧 은행 업무한다.. 금융소외계층 지원 ↑
- 안승찬 언더스탠딩 기자
- 박세훈 작가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 -
유럽의 새 에너지 수급처, 흑해
- 서병수 애널리스트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서른살 예비 신랑입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합쳐서 모은 돈 약 1억5천만 원으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산 증식을 위해 처음부터 받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대출을 받아서 매매로 들어갈지, 아니면 보증금 2억 5천만 원 정도되는 신축전세로 들어가 청약을 노려볼지 고민이 됩니다. 2~3년 정도는 전세로 살면서 신생아 특례대출과 청약 제도를 이용해 분양을 받는 쪽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 이렇게 사연을 남겨봅니다. 만약 전세로 들어가게 된다면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 가지고 있는 돈은 금융자산 투자로 시드를 불리는데 사용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대출을 최소화하여 고정지출을 줄이는 게 나을지도 궁금합니다. -
1) 미국, 수입산 자동차에 관세 25% 부과
2) 정부 투자 받아 집 사는 "지분형 모기지" 검토
3) 경기 침체 우려에도 계속 오르는 구리값.. 이유는?
4) 줄이어 상장폐지되는 ETN.. 배경은?
- 손석우 경제뉴스 큐레이터
- 박세훈 작가
- 김현우 소장 -
1부
[주가 왜 이래]
K뷰티의 진짜 리더는?
- 박종대 메리츠증권 연구원
2부
[사이언스가 머니]
정자에 숨겨진 비밀
- 이창욱 과학동아 기자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딸과 함께 한국에 온지 14년차 되는 새터민입니다. 딸은 현재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데 내년쯤 한국에 집을 구입하려고합니다. 해외에서는 현지에서 해당하는 세금을 내고 있는 상태이고, 한국에서는 수입이 없으니 세금을 내거나 연말정산 같은 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수입이 없는데 집을 구입 할 때 현금은 얼마까지 필요한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구입할 집은 3~4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집을 산다면 딸과 공동명의로 했을 때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추가로, 딸이 해외에서 매달 생활비를 백만원 정도씩 보내주고 있는데, 소득 신고를 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내년 예산, 700조 돌파한다.. 민생·AI에 지출 ↑
2) 코레일 “KTX 요금, 17% 인상해야”.. 적자 위기
3) 실업급여, 반복수급자 막는다.. 구체적 대책은?
-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
- 손석우 경제뉴스 큐레이터
[친절한 경제]
국민연금 보험료가 오르면
회사는 어떻게 대응하나요? -
1,2부
네타냐후가 가자휴전을 깬 진짜 이유
- 박현도 교수(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현재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서울시의 신혼부부 이자지원을 받으려고 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제 돈이 3억이고 전세대출이 3억 4천만 원이라면, 전세대출금 중 5천만 원 정도를 일부상환하면 서울시 신혼부부 이자지원 커트라인인 3억 안으로 될 것 같아서요. 여기서 궁금한 것은 이렇게 전세대출을 일부 상환하면, 나중에 임대인에게 전세금을 돌려받을 때 제가 입금한 3억 원은 직접 임대인에게 받을 수 있지만, 대출금은 임대인이 은행에 입금할텐데 은행에서 정산 후에 제가 일부상환한 금액을 저에게 입금해주는 건가요? 또 이렇게 일부상환한 후에 서울시 신혼부부 이자지원 취급한도 3억 원 이내로 들어오면 지원대상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현대차 “美에 31조 투자할 것”.. 트럼프 대만족
2) 떠오르는 비과세 배당.. 세수 펑크 우려도
3) 국민연금, 위험자산 투자 늘린다.. 증시 영향력 ↑
4) 美, 에그플레이션에 SOS.. “韓달걀 수입 늘릴 것”
5) 한은, 디지털 화폐 실험한다.. 도입 시 장점은?
-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 나수지 한국경제신문 기자 -
1부
[텍코노미]
엔비디아의 AI 비서
-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
2부
[역사의 재원쌤]
조선의 효자 수출품, 인삼
- 김재원 역사커뮤니케이터 (가톨릭대 겸임교수)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2013년에 가입한 변액보험이 있는데, 이제 의무 납입 기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 보험을 계속 납입해야 할지, 납입을 멈추고 유지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해약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그동안 별생각 없이 보험료를 내왔는데, 12년간 누적 수익률이 겨우 18%라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약 이 돈을 S&P500 같은 ETF에 투자했다면 훨씬 더 좋은 수익을 냈을 텐데요... 주변에서는 저축성 보험은 효율이 떨어진다면서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재테크는 따로 하고, 보험은 순수한 보장성 위주로 가입하는 게 좋다고 하던데, 어떤 선택이 가장 합리적일까요? 손경제 상담소에서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 Mehr anze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