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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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의 목소리 시즌 2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유가족들이 걸어온 길, 416연대가 걸어온 길, 416의 목소리가 걸어온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
416의 목소리 시즌 2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유가족들이 걸어온 길, 416연대가 걸어온 길, 416의 목소리가 걸어온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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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가장 먼저 돌아왔던 차웅이 엄마도, 가라앉은 배를 수색하던 민간 잠수사도 다시 세월호를 찾았습니다. 목포 신항 수색 현장에서 유가족이 못다했던 이야기, 참사 당시 수색하던 잠수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세월호에서 가장 먼저 돌아왔던 차웅이 엄마도, 가라앉은 배를 수색하던 민간 잠수사도 다시 세월호를 찾았습니다. 목포 신항 수색 현장에서 유가족이 못다했던 이야기, 참사 당시 수색하던 잠수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세월호가 인양되었습니다. 힘든 여정을 유가족의 시선을 따라가봅니다.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보면서, 유가족들은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
세월호가 인양되었습니다. 힘든 여정을 유가족의 시선을 따라가봅니다.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보면서, 유가족들은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와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싸우게 됩니다. 인양된 후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어떤 일을 준비해야 하는지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와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싸우게 됩니다. 인양된 후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어떤 일을 준비해야 하는지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
이제 세월호 인양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인양 분과장을 맡고 있는 동수 아빠는 헌재 판결을 지켜보며, 가족들이 참 대단하게 싸우긴 싸웠구나 새삼 느낍니다. 촛불 집회 가운데 서 있던 박진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상황실장과 함께 싸워 왔던 것, 또 싸워갈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
이제 세월호 인양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인양 분과장을 맡고 있는 동수 아빠는 헌재 판결을 지켜보며, 가족들이 참 대단하게 싸우긴 싸웠구나 새삼 느낍니다. 촛불 집회 가운데 서 있던 박진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상황실장과 함께 싸워 왔던 것, 또 싸워갈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
녹음날에도 재판을 방청하고 온 두 사람. 수 없이 지켜본 재판이지만, 볼 때 마다 치솟는 화를 감출 수 없습니다. 무성의한 증언부터 국민들의 죽음에 무관심한 대통령까지. 두 사람은 잊어버리려 하는 사람들에 맞서, 깊이 기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녹음날에도 재판을 방청하고 온 두 사람. 수 없이 지켜본 재판이지만, 볼 때 마다 치솟는 화를 감출 수 없습니다. 무성의한 증언부터 국민들의 죽음에 무관심한 대통령까지. 두 사람은 잊어버리려 하는 사람들에 맞서, 깊이 기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고은이의 꿈은 카메라 감독이었습니다. 세계로 수학여행을 하고 있을거라 말하는 고은이 엄마. 친구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모범생 도언이. 도언이 엄마는 단원고 교실에서 차마 책상을 뺄 수가 없었습니다. 두 엄마와 단원고 기억 교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가슴에 고인 이야기를 나눕니다. -
고은이의 꿈은 카메라 감독이었습니다. 세계로 수학여행을 하고 있을거라 말하는 고은이 엄마. 친구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모범생 도언이. 도언이 엄마는 단원고 교실에서 차마 책상을 뺄 수가 없었습니다. 두 엄마와 단원고 기억 교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가슴에 고인 이야기를 나눕니다. -
416TV와 세월호 합창단에서 활동하는 문지성 엄마 안영미 씨, 시민청에서 뜨개 전시회를 했던 강혁 엄마 조순애 씨. 두 엄마가 아이를 기억하며 보냈던 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
416TV와 세월호 합창단에서 활동하는 문지성 엄마 안영미 씨, 시민청에서 뜨개 전시회를 했던 강혁 엄마 조순애 씨. 두 엄마가 아이를 기억하며 보냈던 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
광화문에서, 안산 분향소에서 지혜엄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작은 움직임이 함께 할 때 어떤 것을 느끼고,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들어 보겠습니다. 광화문 진실마중대에서 서명을 받고 있는 박성영씨는 광화문에서 보이는 풍경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합니다. -
광화문에서, 안산 분향소에서 지혜엄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작은 움직임이 함께 할 때 어떤 것을 느끼고,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들어 보겠습니다. 광화문 진실마중대에서 서명을 받고 있는 박성영씨는 광화문에서 보이는 풍경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합니다. -
이게 내가 살던 나라야, 호성 엄마는 어느날 깨닫습니다. 내가 살던 나라가 너무 좋은 줄 알았어요.
미지 아빠는 미지가 떠난 후 자랑스러운 딸의 자취를 발견합니다. 아직 보내지 않은 호성이와 미지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
이게 내가 살던 나라야, 호성 엄마는 어느날 깨닫습니다. 내가 살던 나라가 너무 좋은 줄 알았어요.
미지 아빠는 미지가 떠난 후 자랑스러운 딸의 자취를 발견합니다. 아직 보내지 않은 호성이와 미지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 Mehr anzeigen